*이 글은 2025년 12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2년 초에 부산 방문 당시 블루라인 캡슐열차를 한 번 탄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분위기도 좋고 경치도 좋았던 기억이 있었다. 여자친구와 1000일을 기념하여 부산 여행을 왔기 때문에, 안타고 지나갈 수가 없었다.
블루라인 캡슐열차의 경우 예약이 거의 필수처럼 되어있는데, 사실 필수가 맞는 것 같다. 어지간해서는 예약을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예약시기를 놓쳐서 제일 좋은 시간대를 다 놓쳐버렸다. 예약 오픈은 매주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자정에 5주 뒤 월요일~일요일까지 예약이 한꺼번에 열리니 예약하는데 참고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필자의 경우 12월 23일에 탑승을 하고 싶다면, 11월 24일 월요일에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예약이 오픈되므로 이 때 예약을 하면 된다. 필자는 당연히 딱 4주 뒤 것까지만 예약이 되는 줄 알고 예약을 안하고 있다가 하루만에 좋은 시간대가 다 매진된걸 보고 심히 충격을 먹었던 적이 있다.
10시부터 11시 반, 일몰 시간대가 가장 인기있는 시간이니, 이 시간대에 방문할 생각이라면 필수적으로 오픈되자마자 예약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 비인기 시간대에 예약을 한다고 한들, 탑승일 2주 전에는 빈자리가 남지 않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링크는 아래와 같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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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쪽 정거장이 미포, 달맞이길 쪽 정거장이 청사포 정거장이니, 독자분들 일정과 동선에 맞춰서 알맞은 티켓을 예약하면 좋을 것 같다.
각각 정거장 위치는 아래와 같다.

미포 정거장에 가는 길에 젤라또 가게가 있어서 젤라또를 사먹었다.

과거 철길을 기반으로 해서 공원을 조성해놨다. 미포 정거장의 실질적인 입구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QR 코드 형식으로 제공해준다.

티켓을 발급받는 것이 끝이 아니고, 2층에 올라와서 티켓 확인 부스에서 티켓을 검사받고 번호표를 나누어주는대로 줄을 서서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구조이다. 올라가자마자 바로 번호표를 받아야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


필자와 필자의 여자친구가 17시 정각 시간으로 예약해서 16시 50분 정도에 미포정거장에 도착했는데, 거의 17시 30분이 지나서 탑승을 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도착해야 예정된 시간에 탈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참고해서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탑승 전에 직원이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데, 건너편 정거장에서 하차 후 사진이 마음에 들면 인화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해변열차보다 스카이캡슐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프라이빗한 환경이 한 몫을 하는 것 같다. 느릿느릿 이동하는 만큼,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혹은 마음껏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필자 일행과 같이 기념일에 방문하게 된다면 더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이 될 것이고, 썸타는 사이나 연애 초반인 커플들이 방문하게 된다면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그 특유의 설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어서 좋을 것이다.

그리고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지만, 열차 내에 소리를 증폭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무동력 우드 스피커가 있는데, 거기에 휴대폰을 넣어놓고 음악을 틀고 탑승하면,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약 25분 정도 이동을 해서 하차를 한다.

이렇게 블루라인 캡슐열차 탑승이 끝이 난다.

블루라인 캡슐열차는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부산 데이트의 필수 코스라고 생각한다. 부산에서 단 한 곳만 가야 한다면 이 곳이라 생각한다. 다만, 일몰시간대보다는 낮 시간대를 고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경을 보는 것도 낭만적이고 로맨틱 하지만, 사진을 찍거나 밖을 바라보기에는 오히려 낮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또 부산을 올 일이 있다면 낮 시간대를 골라서 또 탑승할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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