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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후쿠오카 여행 3

[해외여행] 할 일 없이 후쿠오카 길거리를 돌아다녀보자.

*2023년 11월 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일정을 마치고 저녁에 아무 생각 없이 나카스와 텐진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휘양찬란하게 빛나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 근데 정작 나카 강 유람선은 한 번도 안타봤다. 저녁을 먹으러 텐진으로 가다가 발견해서 찍어봤다. 70년대 차가 이렇게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게 너무 신기했다. 근데 저 귀한 차를 차단선 하나 없이 저렇게 방치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텐진 한복판 금싸라기땅에 23년 6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호텔이다. 저 건물이 22년 12월과 23년 2월에도 있던 것 같은데, 그 때까지는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나보다. 숙박비는 1박에 80만원이 넘던데,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다. 저녁은 그..

관광지 (해외) 2024.04.15

[해외여행]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산책하기

*2023년 11월 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아침. 늦잠을 자고 점심을 먹기 전 산책 겸 바람을 쐬러 오호리 공원을 다녀왔다. 독자분들도 이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글에서는 글을 최소화했다. 나카스 역에서 세 정거장을 이동해 오호리공원역에서 내렸다. 공원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면 공원 입구가 보인다. 필자는 세 번째 방문만에 발견했다. 물멍 맛집. 이 날도 역시나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다. 확실히 베이커리류도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다. 공항과 가까워서 그런지 상당히 가까이 지나갈 때도 있다.

관광지 (해외) 2024.04.10

[해외숙소] 후쿠오카 가성비 호텔 "토호 호텔 종크 나카스" 싱글룸

*이 글은 2023년 11월 23일~2023년 11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2월에 다녀왔을 때 좋은 인상이 남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https://hanryang03.tistory.com/39 아래 링크의 이전 글에서는 친구와 같이 와서 2층 트윈 베드에서 숙박했지만, 이번에는 혼자 방문했기에 싱글룸에서 투숙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 체크인을 한다. 전자레인지와 수건, 칫솔키트가 다 비치되어있다. 천장에 배관과 설비들이 무섭기도 했지만, 별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예상보다 좁다. 캐리어 두 개 가져오면 방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근데 바로 아래가 나카스 거리라서 약간 시끄럽긴 하다. 좁지만 있을 건 다 있다. I'm 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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