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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해외) 26

[해외여행] 호치민 시내를 둘러 볼 수 있는 마천루, 비텍스코 타워 전망대 "사이공 스카이덱" & 비텍스코 타워 삼성스토어

*이 글은 2024년 3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고층 건물 전망대를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던 필자였던지라, 1군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비텍스코 타워 전망대인 사이공 스카이덱을 다녀왔다.타워 전체 입구이다. 전망대 입구는 조금 더 돌아가야한다. 티켓/엔터런스라고 적힌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24만동, 한국돈으로 대략 12,000원 정도다. 필자와 안내원 분 말고는 아무도 안탔다.서양쪽 관광객들이 방문객의 90% 이상을 차지했던 것 같다. 사이공 강 건너편 2군의 모습도 보인다. 저 멀리 벤탄군의 고급 아파트 단지와 랜드마크 81타워의 모습도 보인다. CNN Go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 20개" 중 5등을 했다는 내용이 크게 게..

관광지 (해외) 2024.09.04

[해외여행] 호치민 사이공 강 유람선 투어

*이 글은 2024년 3월 2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호치민의 한강, 사이공 강 강가 공원 구경.*이 글은 2024년 3월 2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에는 한강이 있다면, 호치민에는 사이공 강이 있다. 이 날은 강가에 구경을 가고 싶어서 돌아hanryang03.tistory.com앞서서 사이공 강 강가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사이공 워터버스에 대해 찾아보던 중, 사이공 강을 타고 호치민을 한 바퀴 둘러보는 투어가 있어서 티켓을 사러 갔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여기서 유람선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좌석 종류는 1층 선실, 1층 선미, 2층 옥상(?)해서 세 가지를 팔고 있으며, 필자는 어차피..

관광지 (해외) 2024.08.14

[해외여행] 떠오르는 신흥시장 호치민의 한국기업 3탄 - GS25

*이 글은 2024년 3월 2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치민 1군 한복판에서 밥을 먹으러 가다가 길을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GS25 간판이다. 믿을 수 없다. 호치민 한복판에서 GS25라니. [해외여행] 몽골 자유여행 몽탄신도시, 몽골 울란바토르의 한국 기업들 1탄 - CU, GS25 편의점*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가 대학 수업을 자체휴강 하면서까지 몽골을 가보려는 이유들이었던 울란바토hanryang03.tistory.com몽골이야 워낙에 '몽탄신도시'로 명성이 자자하다 보니 봐도 "우와 신기하다" 이런 느낌이었지, 베트남은 한국 편의점이 있었는줄도 ..

관광지 (해외) 2024.08.12

[해외여행] 호치민의 한강, 사이공 강 강가 공원 구경.

*이 글은 2024년 3월 2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에는 한강이 있다면, 호치민에는 사이공 강이 있다. 이 날은 강가에 구경을 가고 싶어서 돌아다녀봤다.호치민 광장을 타고 쭉 내려가면 사이공 강 강가에 갈 수 있다.쉐라톤 사이공 월드타워가 보인다. 사이공 센터와 비텍스코타워가 보인다.자랑스러운 태극기가 펄럭인다.강가로 가는 길에 있던 스벅에 들러 자허블을 시켰는데, 직원이 영어를 못알아듣는건지 자허블에 샷을 추가해버렸다. 이게 무슨 끔직한 조합인지는 모르겠으나 먹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횡단보도는 있는데, 신호등이 작동을 안해서 있으나 마나였다. 대학에서 신흥시장 문화비교론 수업을 들을 당시, 베트남에서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그냥 앞..

관광지 (해외) 2024.08.09

[해외여행] 떠오르는 신흥시장 호치민의 한국기업 2탄 - 뚜레주르

*이 글은 2024년 3월 2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문화생활] 떠오르는 신흥시장 호치민의 한국기업 1탄 - CGV / 해외 CGV에서 파묘, 데드맨 영화 감상*이 글은 2024년 3월 21일~2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36도의 엄청난 폭염을 피해 빈컴센터 동커이점으로 향했다. 솔직히 필자의 두 눈을 의심했다.hanryang03.tistory.comCGV에서 영화감상을 마친 후 저녁을 뭘 먹을까 하며 빈컴센터 동커이점 지하 식당가를 배회하고 있었다. [해외여행] 몽골 자유여행 몽탄신도시, 울란바토르의 한국 기업들 3탄 - 뚜레주르*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

관광지 (해외) 2024.07.31

[해외여행] 호치민시 박물관

*이 글은 2024년 3월 2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36도의 폭염을 뚫고 걸어서 호텔로 돌아가고 있던 필자였다.신호등은 장식이고 다들 갈길을 가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멈추거나 뒤로 가지 않고" 무단횡단 하는 스킬이 필요하다.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프랑스풍 건물과 전투기가 전시되어있는 정원을 보고 심상치 않은 곳임을 깨닫고 가보기로 했다.호치민이라는 도시가 어떤 도시인지에 대해 전시해주고 있었다. 입장료는 3만동(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500원)이다. 카드는 안되고 온리캐쉬이다. 꼭 참고해서 갔으면 좋겠다.프랑스식 건물 앞에 프랑스제 클래식카가 있다. 관련된 팻말같은게 없지만, 아마 프랑스 점령기 시절 높은 누군가가 타고 다녔던 차로 추정된다.남베..

관광지 (해외) 2024.07.24

[해외여행]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호치민 광장

*이 글은 2024년 3월 2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 때 프랑스령이었던 탓에 프랑스식 건축물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는 호치민이었다. 그 중에서도 시그니처로 뽑히는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에 다녀왔다.  다녀왔는데... 공사중이었다.많은 관광객들이 필자처럼 공사중이라는 사실을 몰라서 헛걸음을 하고 아쉬워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공사가 길어지고 있었다. 2027년까지 계속 못보게 된다니. 쉽지 않다.노트르담 성당 건너편의 프랑스풍 건물은 호치민 중앙 우체국이라고 한다.노트르담 성당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터벅터벅 호치민의 길거리를 배회했다.AP와 휘블로, 에르메스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부티크들이 입점해있었다.진짜 베트남의 상..

관광지 (해외) 2024.07.19

[해외여행] 호치민 통일궁

*2024년 3월 2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치민의 첫 일정으로 호텔 바로 앞에 있던 통일궁을 다녀왔다.오토바이 소리가 약간은 시끄럽다 느껴질 정도로 크게 들린다.프랑스가 베트남을 지배하고 있던 19세기 중후반 시절에 총독 관저로 사용하려고 지은 건물이다. 기존에는 노르돔 궁이라고 불리다가, 이래저래 역사적 사건을 거쳐 지금은 베트남의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박물관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어로는 통일궁인데 영어로는 독립궁이다. 베트남어로는 뭐라 읽는지 모르겠다. 개인으로 방문한 어른의 입장료는 65,000동이다. 한국돈으로 한 3천원 언저리 정도 한다. 상당히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입장권은 두 장을 주는데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티켓을 샀..

관광지 (해외) 2024.07.17

[해외여행]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일본정원

*2024년 3월 1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호리공원이다. 매일매일 가는 것 같긴 한데, 이번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오호리공원 안의 일본정원을 다녀왔다. 오호리 공원 산책로를 돌다 보면 후쿠오카 미술관이 나오는데, 여기서 시계방향으로 더 돌면 공원 입구가 나온다. 쓰레기통이 없다고도 엄중경고하고 있고, 매표소 앞에는 음식물 반임 금지라고 엄중경고 하고 있다. 아무래도 스타벅스나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한 음료들을 들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듯 하다. 필자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구름 없이도 상당히 아름다운 뷰를 자랑해서 큰 후회는 없었다. 사진 오른쪽에 연못 건너편을 보면 파라솔이 있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있었다. 작게나마 ..

관광지 (해외) 2024.07.05

[해외여행] 몽탄신도시, 울란바토르 몽골 자유여행 기념품 - 고비 캐시미어 팩토리 & 몽골 캐시미어 목도리

*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앞선 글에 이어 기념품을 찾으러 다녔던 필자는 캐시미어 목도리를 사러 울란바토르 도심 외곽의 고비 캐시미어 팩토리를 다녀왔다. 필자가 투숙했던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대략 30분을 달렸던 것 같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국영백화점의 그 어떤 매장보다도 더 고급스럽다. 할인해서 16만원 정도 한다.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려고 했으나 한국돈으로 무려 16만원 가까이 한다. 캐시미어 치고 상당히 저렴하지만, 가난한 대학생인 필자는 절대적인 가격도 무시하지 못한다. 필자가 알고 있건 수트 재킷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부드러웠다. 왜 어른들이 캐시미어 캐시미어 하시는지 ..

관광지 (해외)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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