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가 비행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안 후쿠오카의 지인이 후쿠오카 국내선 전망대와 식당을 추천해줘서 바로 가봤다. 공차가 있어서 필자도 사진 정리하다가 한국인줄 알았다. 초행길은 은근 길을 잃기 쉽게 되어있어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걸어야한다. 길을 헤메다가 발견한 ANA 라운지이다. 전일본공수의 일등석을 타거나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원월드 우수회원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우여곡절 끝에 국내선 터미널 4층에 도착했다. 올라오자마자 소라가미 에어 식당의 간판이 보였다. 일식 메뉴와 안주류를 같이 팔고 있었다. 식당과 전망대가 연결되어있고, 테라스 문을 활짝 열어놔서 바로 활주로를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