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2년 12월 29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중순에 드디어 대만의 관광객 입국이 허용되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대만행 비행기표를 끊었다. 타이베이 101에서 신년 불꽃놀이를 보고 귀국하는게 이 여행의 메인 목표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 처음으로 와본 인천국제공항이다. 필자는 비즈니스 클래스였기 때문에 A카운터인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진행했다. 갈색 목재 톤으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했다. 새벽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라 다행히도 사람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다. 출국장을 지나 라운지로 향하고 있다. 26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 센트럴 라운지로 이동했다.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있다. 참고로 인터넷 매체에서 봤던 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