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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즈니스 1열 6

[대한항공] 호치민->인천 대한항공 KE476편 A330-300 비즈니스 1열 탑승기 & 호치민 떤션넛 국제공항 베트남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

*이 글은 2024년 3월 25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길고도 길었던 호치민에서의 일주일 살기가 드디어 끝이 났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듯 하다. 귀국편 비행기를 매진 직전에 구매한 필자는 십년감수를 했다. 복도쪽 좌석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중간열 좌석이 아니라는거에 감사하고 남은 한 자리를 감사히 픽했다. 떤션넛 공항의 경우, 공항 직원이 터미널 입구에서 항공권을 소지한 사람 외에는 못들어가게 막기 때문에 이 곳에서 다들 배웅을 해주는 듯 하다.혹하긴 했는데, 라운지 가서 밥을 먹을거라 참고 지나갔다.상당히 쾌적하다. 이코노미는 창구가 열리기 전에 벌써 줄이 엄청 긴데, 비즈니스는 한 명만이 서있었다. 심지어 프라이오리티 창구가 두 개라 필자도 다..

[대한항공] 제주->김포 대한항공 KE1174편 A330-300 비즈니스 1열 탑승기 & 제주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 글은 2024년 2월 28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의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다. 북적이는 이코노미 창구나 다른 항공사 창구와는 정반대다.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보안검색대로 이동하는 길에 있다. 절대로 보안검색대를 먼저 통과하면 안된다. 카운터에서 티켓의 QR코드를 찍은 후 입장할 수 있다. 머핀 맛집이다. 5분에 한 대씩은 뜨고 내리는 것 같다. 앞서 출발편에서도 언급했지만,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일반 와이파이에서 편명과 좌석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1인 1기기 연결 허용이기도 하고, 심지어 한 번 연결하면 다른 기기로 바꿔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두 개 이상의 기기를 사용하는 독자분들에게는 약간 불편할 수 있..

[대한항공] 김포->제주 대한항공 KE1105편 A330-300 비즈니스석 1열 탑승 후기 & 김포공항 국내선 대한항공 라운지

*이 글은 2024년 2월 26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의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필자도 언젠가는 멋진 어른이 돼서 저런 곳으로 출국하고 싶다. 역시나 프라이오리티 창구는 휑하다. 운 좋게 1열로 예매를 성공했다. 필자의 블로그에 제주도 왕복 대한항공 비즈니스 글이 이걸로 다섯 개 째인데, 사전좌석 지정에서 1열 지정이 가능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유상발권이 처음이라 유상발권 건만 해주는건지, 아니면 필자의 이전 비즈니스 탑승 실적 덕분에 열린건지 도무지 기준을 모르겠다. 일단 라운지로 가서 조금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빠다와플도 좋고 마가렛뜨도 좋지만, 머핀이 너무나도 맛있다. 다른 곳에서 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프론트에 적힌..

[대한항공] 울란바토르-> 인천 KE198편 A330-300 비즈니스석 1열 탑승 후기 &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 글은 2023년 12월 1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몽골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해가 뜨기 전인 아침 7시에 호텔에서 출발해 도심 외곽의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지도에 뭐가 안뜨길래 인터넷이 안되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아무것도 없는 눈 덮인 설원이었다.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보다도 작은 것 같다. 기사아저씨와 1층 탐앤탐스에서 아아 한 잔을 때리고 출발층으로 올라왔다. 전광판을 보니 하루에 그렇게 많은 비행편이 있지는 않은 듯 했다. 카운터 열리기 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10번 카운터부터 대한항공이 사용하는데, 9번 카운터까지가 에어차이나가 사용해서 중국인들이 왕왕 보이긴 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체크인 카운터가 열렸다..

[대한항공] 후쿠오카-> 인천 KE792편 B777-200ER 코스모 슬리퍼 일등석 탑승기 & 후쿠오카 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이 글은 2023년 11월 25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야생의 택시를 잡아 공항으로 향했다. 역시. 후쿠오카 공항의 살인적인 체크인 줄을 겪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다. 지옥같았던 후쿠오카 출국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진에어] 후쿠오카-> 부산 LJ272편 & 후쿠오카 공항 아침식사 *이 글은 2022년 12월 26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 나온 바에서 밤새 놀다가 동이 트자마자 공항으로 향했다.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고 hanryang03.tistory.com 체크인 카운터에서 기내용 수하물에 캐빈 배기지 택을 걸어줬다. 택 뜻만 봐서는 기내수하물이라는 뜻인데, 이걸 걸..

[대한항공] 인천-> 후쿠오카 KE791 777-200ER 코스모슬리퍼 일등석 탑승기 &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

*이 글은 2023년 11월 23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혼자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비즈니스 풀페어로 예약을 했는데, 풀페어는 대한항공에서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출발 당일 새벽. 대한항공 앱으로 필자의 여정을 확인해보니 일등석 구역인 1열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었다. 출발 하루 전까지도 사전 좌석지정에 일등석 구역을 선택할 수 없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1A로 좌석이 바뀌어있었다. 시내버스에 조조할인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공항철도 급행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으로 이동했다. 물론 필자는 2터미널 A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싶어서 이 곳을 이용하지 않았다. 그대로 자세히 보면 프라이오리티 창구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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