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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너무나 좋아/기타 항공사 4

[제주항공] 후쿠오카-> 인천 제주항공 7C1407편 & 인천공항 KFC

*이 글은 2023년 2월 4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을 마치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나름 일본의 대도시권인데, 길이 안막히는게 너무 신기하다. 대충 1900엔에서 2000엔 언저리가 나온다. 제주항공은 가장 왼쪽에 있는 체크인 카운터를 사용하니 가장 왼쪽에 있는 1번 출구로 들어간다. 체크인 줄이 상당히 길다. 필자가 면세쇼핑으로 비오레 클렌징폼 사재기만 안했으면 그냥 위탁 없이 가는건데... 일행한테 상당히 미안했다. 일단 늦어지면 일행이라도 먼저 들어갈 수 있게 보딩패스는 셀프체크인으로 미리 뽑았다. 사전좌석지정 해놓길 진짜 잘했다. 인천 귀국편은 빨리 내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냥 10열대 창가자리로 아무데나 지정했다. 프..

[제주항공] 인천-> 후쿠오카 7C 1406편 & 1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이 글은 2023년 2월 1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군 입대를 보름 정도 남긴 중학교 시절 절친과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많이 풀린 저 당시에는 공항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거의 한 달 하고 일주일만에 왔다. 전광판에도 필자와 일행이 탈 비행기가 나와있었다.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하다. 필자와 일행 모두 부치는 짐이 없어서 체크인을 마치고 흑당 버블티 한 잔의 여유를 느끼다가 들어갔다. 인천발 LCC를 타고 출발할 때는 우선 창구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위탁수하물 없이 가는게 현명한 듯 하다. 보안검색대에 예상외로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타이베이 갈 때는 진짜 출국장 들어가는것도 10분을 줄서서 들어갔는..

[진에어] 후쿠오카-> 부산 LJ272편 & 후쿠오카 공항 아침식사

*이 글은 2022년 12월 26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 나온 바에서 밤새 놀다가 동이 트자마자 공항으로 향했다.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고양이가 있는 바 "Bar sherbets" *2022년 12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쿠오카 당일치기에 나온 일정 hanryang03.tistory.com 줄이 좀 많이 길다.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시간당 수천명이 쏟아지는데, 정작 출국장 입구에서 검표하는 인원이 두 명밖에 없어서 상당한 정체현상이 일어난다. 체크인 할 때 위탁 수하물 줄이 우르르 몰리고, 이 줄이 다시 ..

[진에어] 부산 -> 후쿠오카 LJ 271편 & 사전좌석지정

*이 글은 2022년 12월 25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출발 당일에 늦잠을 자버렸다. 9시 출발 비행기이고, 8시 10분에 호텔 체크인 마감인데, 7시 20분에 일어나버렸다. 그나마 다행히 전날 밤 사상터미널 앞에 숙소에서 묵었던 것과 짐을 미리 싸놓고 잠들었던 덕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나홀로 집에의 케빈과는 다르게 늦잠을 잤다고 여행을 못가지는 않았다. 부산 택시의 전설이 진짜였음을 깨달았다. 20분인가 걸릴 거리를 10분도 안돼서 도착했다. 부산 택시는 대박이다. 김해공항 방문 자체도 처음이고 김해공항 국제선도 처음이다. 매번 영상 매체로만 접했는데, 내가 올 줄은 몰랐다. 스카이 프라이오리티의 맛에서 못벗어난 내 실수였다. 공항에 도착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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