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년 2월 4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을 마치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나름 일본의 대도시권인데, 길이 안막히는게 너무 신기하다. 대충 1900엔에서 2000엔 언저리가 나온다. 제주항공은 가장 왼쪽에 있는 체크인 카운터를 사용하니 가장 왼쪽에 있는 1번 출구로 들어간다. 체크인 줄이 상당히 길다. 필자가 면세쇼핑으로 비오레 클렌징폼 사재기만 안했으면 그냥 위탁 없이 가는건데... 일행한테 상당히 미안했다. 일단 늦어지면 일행이라도 먼저 들어갈 수 있게 보딩패스는 셀프체크인으로 미리 뽑았다. 사전좌석지정 해놓길 진짜 잘했다. 인천 귀국편은 빨리 내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냥 10열대 창가자리로 아무데나 지정했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