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4년 3월 15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대한항공에서 예매했지만 진에어에서 운항하는 코드쉐어편을 예매했다. 모닝캄 프리미엄(하프 밀리언)을 꿈꾸는 필자로서 대한항공 탑승 실적을 채우려고 그랬던 것 같다. 출발 24시간 전에 모바일 체크인이 열린다. 사전좌석지정의 경우, 공동운항편은 시스템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바일 체크인이 창가자리를 얻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희망이다. 왼쪽 사진에 "공동운항 승객께서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멘트의 '여기'를 누르면 오른쪽 사진의 화면이 뜬다. 왼쪽의 화면에서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예약정보가 없다고 뜨니 잘 찾아서 입력해야한다. 24시간 전까지는 체크인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