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4년 3월 24일~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치민 일주일 살기의 마지막 숙소이다. 호치민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은 리버뷰에서 보내고 싶어서 이 곳을 선택했다.옆에 붙어있는 베이지색 R 건물은 르네상스 호텔이다. 체크인을 하러 로비에 가면 사과 주스를 웰컴드링크로 제공해준다. 필자는 12층에 투숙했다. 근데 이 호텔은 영국이나 호주처럼 1층이 1층이 아니라 그라운드 플로어라서 사실 13층이라 하는게 맞을 듯 하다.그리고 계속 그라운드 층으로 나가야 하는데 계속 1층을 누르고 1층에서 내려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 주의해야 할 듯 하다. 평범한 호텔 방 치고 기대 이상으로 넓었다. 왼쪽으로 변기, 오른쪽으로 샤워부스가 있다. 욕조가 없는 것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