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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맛집 6

[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분위기 좋은 카페 "Rang Rang Coffee"

*2024년 3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이공 스카이덱까지 다 다녀오고 할 일이 없었던 필자는  [해외숙소] 호치민 1군 가성비 부티크 호텔 "Signature by Hai Ba Trung" 후기*이 글은 2024년 3월 22일~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치민 일주일 살기의 두 번째 숙소이다. 사이공 강가와 도보로 5분거리라는 엄청난 장점을 지hanryang03.tistory.com당시 묵었던 호텔 바로 앞에 있던 카페에서 커피를 홀짝이러 갔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근데 35도가 넘어가는 정신나간 날씨에서는 절대 못 있을 곳이라..

[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베트남식 돼지고기 덮밥 껌승 맛집 "Nguyễn Văn Cừ"

*2024년 3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자의 친구 중, 호치민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가 하나 있어서 맛집을 추천해달라 하니 이 식당을 추천해주었다.위치는 아래와 같다 1군과 2군의 경계선에 있는 사거리에 위치해있었다.식당 바로 옆에 3층짜리 롯데리아가 있었다. 진짜 매캐한 숯불향기가 필자를 반겨준다. 향부터 진짜 맛있어보였다.혼자 앉는데 6인용 테이블로 안내해줬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현지 맛집인데도 한국어로 다 메뉴 안내가 되어있었다.벌써부터 상당히 기대되는 맛이다. 진짜 거짓말 같았다. 현지 한인들이나 한국인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었다. 메뉴판에 한국어가 있을 수 밖에 없..

[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한식당, 육회비빔밥 맛집 "경복궁"

*2024년 3월 2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글맵으로 이 날 저녁을 뭘 먹을지 뒤적거리다가 갑자기 한국 음식, 그 중에서도 육회비빔밥이 먹고 싶었다. 해외에서 한식이 땡기는 걸 보니 나이를 먹었다는걸 체감한다. 그건 그렇고, 설마 진짜 먹을 수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이 식당이 나왔다.다시 봐도 두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필자가 투숙했던 숙소에서 걸어서 1분 30초 거리인게 특히 이점이었다.필자의 이전 자취방을 가기 위해서는 경복궁역을 꼭 지나갔어야 했는데, 경복궁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세검정에서 자취하던 시절이 떠오르며 약간 뭉클했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

[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빈컴센터 동커이 지하 식당가 태국식 면요리 맛집 "Boat Noodle"

*2024년 3월 2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날도 빈컴센터 동커이점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던 필자였다.베트남에서 태국요리라... 재밌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사람이 상당히 많았고, 자리간 간격도 꽤 좁았다.본인이 직접 적어서 직원한테 주는 방식이다. 근데 메뉴가 엄청 많다.면종이 상당히 다양했다.필요하신 독자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여기는 물티슈가 유료라고 한다. 한국인들이 그냥 쓰다가 물티슈 비용을 내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것 같다.때깔보소. 근데 오른쪽 위에 국물도 아니고 소스도 아닌 무언가를 같이 줬다. 필자는 서너숟가락 퍼서 면에 두르고 먹었는데, 이..

[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베트남 쌀국수 맛집 "Cát Tuong"

*2024년 3월 2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텔 근처를 서성이다 배가 고파서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뭔가 맛집의 냄새가 나서 가보았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같은 블럭 안에 위치해있다. 뭔지 몰라서 그냥 소고기 쌀국수를 시켰다.14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근데 소고기 쌀국수에서 한국의 칼국수 맛이 나는게 너무 신기했다. 너무 익숙한 맛이라 순식간에 그릇을 비워버렸다. 6박 8일 일정동안 먹어야 할 게 많아서 다시 못갔지,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 식당이었다.  끝.

[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빈컴센터 동커이 지하 식당가 닭고기밥 맛집 "Com Tam Moc"

*2024년 3월 2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호치민이다.예상 외로 이 날의 관광 일정이 빨리 끝나서 빈컴센터 지하 식당가에 밥을 먹으러 향했다.한식당이랑 일식당도 상당히 많았지만, 베트남까지 왔는데 그걸 먹을 수는 없어서 베트남 음식을 먹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발견했다.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음료수/디저트 메뉴는 탄산음료를 제외하고 파는 가게가 달라서 다른 가게에 가서 결제를 해야 한다.가격은 대충 12만동이었으니 한 6천원 정도 하는 듯 하다. 가격대비해서 이정도 맛이 나오는게 상당히 놀라웠다. 닭다리만 추가로 주문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싶었을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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