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22년 1월 3일~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월, 당시 지방러였던 나는 친한 형들과 서울에서 술 약속이 연달아 있어서 신라스테이 광화문에 2박 3일동안 투숙했다. 5호선 광화문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가깝다. 신기한 점은 우리가 흔히 아는 호텔의 로비는 1층인데, 이 건물은 7층까지 일반 사무실 건물로 사용되고 있고, 8층부터 호텔이라 8층에 로비가 있다는 점이다. 방은 이렇게 생겼고, 체크인 할 때 샤워부스가 있는 방과 욕조가 있는 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조계사뷰가 아니라 시티뷰를 골랐고, 17층에서 바라보는 방의 뷰는 이러했다. 저 당시 찍어둔 화장실 사진이 없어서 올해 초에 다녀왔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