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24년 4월 6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대를 얼마 안남긴 시점, 친한 형님과 샌드위치를 먹으며 근황토크를 하기 위해 성수로 향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성수역에서 대략 5분 정도 걸어야 나온다. 한적한 동네 카페 분위기다.풀이 가득가득 담겨있는 샌드위치가 많았다. 허니 트리플 치즈 샌드위치는 리코타, 모짜렐라, 고다 치즈가 들어가 있는데, 리코타의 부드러운 식감과 모짜렐라의 쫀득한 식감, 그리고 그 중간값인 고다 치즈의 조화가 상당했다. 한입 배어물면 쭉 늘어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다. 기회가 된다면 자주 먹고 싶은 맛이다. 포레스트 콤부차는 이 집 시그니처라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