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7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여자친구가 오설록 티 뮤지엄의 녹차밭을 가보자고 해서 가보았다. 제주 버스터미널이나 제주공항에서 151 급행버스를 타면 이곳 바로 앞에서 세워준다. 입구부터 상당히 초록초록하다. 상당히 잘 만든 고급 리조트 건물 느낌이 났다. 제주도에서만 판매하는 차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두 팩을 사갔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근데 위에 한라암차가 별로라고 느꼈다면 높은 확률로 제주 구운녹차를 마음에 들어할 것이다. 은근 사람마다 차 향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 티백 상자를 선물세트처럼 담아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오설록의 모든 차 종류들을 다 판매하고 있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