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년 2월 10일~2023년 2월 1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월 10일에 서울에서 술 약속이 너무 늦게 끝나서 의도치않게 1박을 하게 되었다. 사진이 없어서 포스팅 하지는 못했었지만, 2023년 1월 1일에 귀국하자마자 한 번 투숙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선택했다. 1호선 종로5가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근처에 광장시장도 있어서 먹거리가 꽤나 다양하다. 하지만 필자는 자정이 넘어서 갔기 때문에 호텔 가는 길이 상당히 한적한적했었다. 신기한 점은 한국인들만큼 외국인들도 꽤나 많이 투숙한다는 점이다. 그 덕에 호텔 1층 로비에 한국 관광과 관련된 팜플렛들이 많다. DMZ-JSA 투어 팜플렛을 찍어둔 것 같은데 사진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