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몽골에서 귀국하고 다음날, 친한 형님께 기념품을 드릴 겸사겸사 DDP에 있는 파르투내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은근 여기 근처에 외국인들과 외국인 대상 업장들이 많이 보여서 상당히 신기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해리포터에서나 볼법한 마법책 같이 엄청 두꺼웠다. 필자가 그렇게 먹고싶다고 하던 라그만을 드디어 먹어볼 수 있었다. 고기다.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이 준비되어있었다. 필자는 양갈비 샤슬릭을 먹었는데, 고기 대비 뼈가 너무 많아서 약간 아쉬웠다. 양갈비를 좋아하더라도 더 고기를 많이 주는 그냥 양꼬치를 추천한다. 베쉬바르막을 한국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