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아침. 늦잠을 자고 점심을 먹기 전 산책 겸 바람을 쐬러 오호리 공원을 다녀왔다. 독자분들도 이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글에서는 글을 최소화했다. 나카스 역에서 세 정거장을 이동해 오호리공원역에서 내렸다. 공원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면 공원 입구가 보인다. 필자는 세 번째 방문만에 발견했다. 물멍 맛집. 이 날도 역시나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다. 확실히 베이커리류도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다. 공항과 가까워서 그런지 상당히 가까이 지나갈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