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여행 도중에 혼자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는 죽어도 싫어서 온 22년도 12월 후쿠오카 여행. 첫 코스로 내 지인분이 소개해주신 맛집인 "덴푸라 히라오" 다이묘점에 다녀왔다. 나카스와 텐진은 걸어서 10분만에 갈 수 있는 거리였기 때문에 이국적인 길거리도 구경할 겸 걸어서 이동했다.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크리스마스, 일요일, 점심시간이 겹쳐버린 덕에 거의 한 시간을 줄 서서 기다렸던 것 같다.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지만 일요일이라 공휴일 수준의 사람이 몰렸던 것 같다.) 업로드 시점으로 1년 하고도 보름 정도 지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