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일정을 마치고 저녁에 아무 생각 없이 나카스와 텐진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휘양찬란하게 빛나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 근데 정작 나카 강 유람선은 한 번도 안타봤다. 저녁을 먹으러 텐진으로 가다가 발견해서 찍어봤다. 70년대 차가 이렇게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게 너무 신기했다. 근데 저 귀한 차를 차단선 하나 없이 저렇게 방치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텐진 한복판 금싸라기땅에 23년 6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호텔이다. 저 건물이 22년 12월과 23년 2월에도 있던 것 같은데, 그 때까지는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나보다. 숙박비는 1박에 80만원이 넘던데,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다. 저녁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