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베트남 쌀국수 맛집 "Cát Tuong"

*2024년 3월 2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텔 근처를 서성이다 배가 고파서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식당 입구.

뭔가 맛집의 냄새가 나서 가보았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같은 블럭 안에 위치해있다. 

메뉴판

뭔지 몰라서 그냥 소고기 쌀국수를 시켰다.

식당 전경

14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주방이 입구쪽에 있는게 신기했다.

야미

근데 소고기 쌀국수에서 한국의 칼국수 맛이 나는게 너무 신기했다. 너무 익숙한 맛이라 순식간에 그릇을 비워버렸다. 6박 8일 일정동안 먹어야 할 게 많아서 다시 못갔지,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 식당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