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4년 7월 7일~8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대 전속 후 첫 휴가를 맞아 속초로 휴가를 다녀왔다. 첫 날에는 오후 늦게 도착해서 가성비 있는 숙소로 예약을 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그냥 평범한 오피스텔 느낌이다. 키오스크로 체크인을 한다. 상주직원이 따로 없는 듯 하다. 물리적인 키가 아니라 그냥 모바일로 룸의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상당히 최첨단스러운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나름 코너룸이다. 1.5룸 형태로 되어있다. 그래도 1박에 10만원도 안하는 곳에서 별도의 침실이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물론 날이 더워서 오래 있지는 못했다. 상당히 아름답다. 청초호와 설악대교의 조명이 조화롭다. 종종 놀러오는 속초지만, 산 좋고 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