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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91

[해외숙소] 후쿠오카 나카스 가성비 호텔 "베셀 인 나카스"

*이 글은 2024년 3월 12일~1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나카스 근처에 가성비 호텔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이 곳을 오게 되었다. 공항철도를 타고 나카스카와바타 역에서 내려 3번출구로 나와 뒤돌아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나온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나름 역세권에 있는 호텔이라 이동하기 상당히 편리했다. 이전에 숙박했던 숙소들로 가볼까 고민도 해봤지만, [해외 숙소] 후쿠오카 하카타 엑셀 호텔 도큐 *이 글은 2022년 12월 25일~26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네 정거장을 가면 이 날 묵을 숙소가 있는 나카스카와바타 hanryang03.tistory.com 하카타 엑..

[인천공항]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골드 라운지 후기

*2024년 3월 1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링크의 글과 같은 날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https://hanryang03.tistory.com/922터미널을 갈 때는 거의 비즈니스만 타다 보니 비즈니스 라운지만 가서 가족카드 혜택 중 하나인 마티나 골드 무료 입장을 안쓰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사용해보게 된다.혜택을 받는 카드의 실물을 가져가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사람이 바글바글한 일반 마티나 라운지와는 많이 대조적이었다.비록 공개된 공간이지만, 최대한 다른 사람과 시선이나 동선이 안겹치게 한 것 같다.음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마티나 골드 라운지였기 때문..

[대한항공] 인천->후쿠오카 KE789편 A321-neo 이코노미 탑승기 &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 후기

*이 글은 2024년 3월 12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입대를 앞두고 후쿠오카에 다녀왔다.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도심공항 터미널을 한 번 사용해보려고 한다.도심공항 터미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 직통열차 티켓이 있어야한다. 현장에서 구매해도 좋지만,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미리 예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공항] 인천공항 직통열차 AREX 급행철도 예매법 & S석 탑승기*이 글은 2022년 12월 28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12월 29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자 28일에 공항으로 미리 이동하기 위해 AREX 직통열차를 탑승했다. 이hanryang03.tistory.com입장하고 보니 대한항공 카운터는 사람이..

[대한항공] 제주->김포 대한항공 KE1174편 A330-300 비즈니스 1열 탑승기 & 제주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 글은 2024년 2월 28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의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다. 북적이는 이코노미 창구나 다른 항공사 창구와는 정반대다.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보안검색대로 이동하는 길에 있다. 절대로 보안검색대를 먼저 통과하면 안된다. 카운터에서 티켓의 QR코드를 찍은 후 입장할 수 있다. 머핀 맛집이다. 5분에 한 대씩은 뜨고 내리는 것 같다. 앞서 출발편에서도 언급했지만,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일반 와이파이에서 편명과 좌석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1인 1기기 연결 허용이기도 하고, 심지어 한 번 연결하면 다른 기기로 바꿔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두 개 이상의 기기를 사용하는 독자분들에게는 약간 불편할 수 있..

[국내관광] 제주도 오설록 티 뮤지엄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2024년 2월 27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여자친구가 오설록 티 뮤지엄의 녹차밭을 가보자고 해서 가보았다. 제주 버스터미널이나 제주공항에서 151 급행버스를 타면 이곳 바로 앞에서 세워준다. 입구부터 상당히 초록초록하다. 상당히 잘 만든 고급 리조트 건물 느낌이 났다. 제주도에서만 판매하는 차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두 팩을 사갔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근데 위에 한라암차가 별로라고 느꼈다면 높은 확률로 제주 구운녹차를 마음에 들어할 것이다. 은근 사람마다 차 향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 티백 상자를 선물세트처럼 담아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오설록의 모든 차 종류들을 다 판매하고 있다고 해..

관광지 (국내) 2024.06.12

[이런 저런 맛집] 제주도 딱새우 김밥 맛집 "제주시 새우리"

*2024년 2월 27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왔다. 필자가 묵었던 숙소 정보는 아래 링크에 있다. https://hanryang03.tistory.com/88 여행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침식사로 라마다 프라자 호텔 근처의 "제주시 새우리"에 다녀왔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상당히 평화롭다. 처음에 리뷰만 봤을 때는 포장만 가능하고 홀 공간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홀 좌석이 있었다. 아기자기하게 상당히 잘 꾸며뒀다. 필자 일행을 제외하고도 은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서 가게 전체를 담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딱새우 김밥이 이 집 시그니처이다. ..

[국내숙소] 제주도 제주시내 오션뷰 호텔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이 글은 2024년 2월 26일~28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왔다.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호텔 바로 옆에 이마트도 있다. 차량으로 방문하게 되면 벨보이 분이 오셔서 차 문을 열어주신다. 같은 가격대에서 보기 힘든 서비스라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한국관광협회 선정 5성급 호텔이었다. 야밤에 간식거리 사러 가기에 딱 좋았다. 체크인하면서 2박투숙이라 호텔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이 무료라고 안내받았는데, 일정상 정작 가보지는 못했다. 헬스장과 수영장은 호텔 5층에 있다고 하니 독자분들은 참고했으면 좋겠다. 물론 한국인은 입장이 불가능한 외국인 대상 카지노다. 웨딩홀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데 스몰웨딩 하기에 좋..

[대한항공] 김포->제주 대한항공 KE1105편 A330-300 비즈니스석 1열 탑승 후기 & 김포공항 국내선 대한항공 라운지

*이 글은 2024년 2월 26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의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필자도 언젠가는 멋진 어른이 돼서 저런 곳으로 출국하고 싶다. 역시나 프라이오리티 창구는 휑하다. 운 좋게 1열로 예매를 성공했다. 필자의 블로그에 제주도 왕복 대한항공 비즈니스 글이 이걸로 다섯 개 째인데, 사전좌석 지정에서 1열 지정이 가능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유상발권이 처음이라 유상발권 건만 해주는건지, 아니면 필자의 이전 비즈니스 탑승 실적 덕분에 열린건지 도무지 기준을 모르겠다. 일단 라운지로 가서 조금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빠다와플도 좋고 마가렛뜨도 좋지만, 머핀이 너무나도 맛있다. 다른 곳에서 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프론트에 적힌..

[이런 저런 맛집] 항덕 취향저격 을지로 비행기 카페 "보잉"

*2024년 2월 2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자의 블로그를 보면 아시다시피, 필자는 항덕이다. 인스타를 통해서 보잉이라는 비행기 컨셉 카페가 오픈한 것을 보고 언제가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아래 링크의 글에 나온 식당 바로 앞에 있어서 일행이었던 친한 항덕 형님과 얼씨구나 하고 다녀왔다. https://hanryang03.tistory.com/85 컨셉에 너무 충실한 곳이었다. 근데 그러면 프라이오리티 라인도 있나?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아니었지만,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저렇게 따로 대기줄을 운영하는 듯 했다. 비행기 좌석 시트는 1열을 제외한 2,3열에서 최대 1시간까지 앉아있을..

[이런 저런 맛집] 을지로 낙곱새 맛집 "을지다래"

*2024년 2월 2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낙곱새가 땡겨서 친한 형님과 군대 이야기와 여행토크도 할 겸사겸사 을지로에 있는 낙곱새 맛집 을지다래에 다녀왔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옛날 감성 가득한 을지로 골목길 한복판에 있다. 고깃집 느낌이 물씬 나는 테이블과 의자다. 고깃집이니까... 소주를 부르는 비주얼이랄까. 아, 그리고 주방쪽에서 갓 잡은 낙지를 손질하는지 해산물, 수산시장 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왔다. 낙곱새 전골과 우동사리를 주문했다. 그릇이 넘치도록 푸짐하게 담아준다. 사실 넘치도록이 아니라 진짜 넘치긴 했다. 맛도 상당하다. 서울에서 이정도 하는 집은 손에 꼽는다고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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