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5년 1월 7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니, 이모 그리고 이종사촌과 서울 여행을 와서 저녁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가게 되었다. 명동역 9번출구부터 대충 5분 남짓 걸었을 뿐인데 거울을 보니 필자가 눈사람이 되어있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신기하게도 호텔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바로 있지 않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호텔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했다. 필자가 좋아하는 TWG가 여기 있었다. 다음번에 투숙해보면서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 같다. 호텔 로비로 들어가서 프론트 데스크 쪽으로 깊게 들어가면 입구가 보인다. 상당히 엘레강스한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