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부모님, 여자친구, 주변지인에게 줄 기념품을 사러 제일 먼저 몽골 국영 백화점을 다녀왔다.서울 거리의 서울정 정자 바로 앞에 있다 보니 서울거리도 구경할 겸 뚜레주르도 갈 겸 겸사겸사 들러도 좋을 것 같다. 외관은 그냥 평범한 건물 같다. 1921년에 개업해서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방문 당시는 2023년인데 왜 간판을 벌써 2024로 바꾼거지?우리가 아는 휘양찬란한 분위기는 아니다. 약간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 감성이라고 설명해야할까나...?국영백화점 1층에서는 가장 하이엔드 브랜드다. 필자가 군침을 질질 흘리는 명품 시계는 없고, 패션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