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기사 아저씨의 간택을 받아 도심으로 이동했다. 아무것도 없는 도로를 30분 정도 달리면 건물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걍 한국이 아닌가 심히 의심이 되긴 한다. 수흐바타르 광장을 지나면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 건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호텔 위치는 아래와 같다. 도보로 3분 거리에 무려 이마트가 있다. 우리나라에 있는 흔한 그 이마트가 맞다. 자세한 방문기는 나중에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근처에 CU 1개, GS25 2개가 있다. 그냥 한국 수준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건물 1층에 CU도 있다. 한국어가 가능한 몽골인 직원과 체크인을 한 것도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