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년 7월 6일~7일, 2024년 1월 26일~28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속초에서 일정이 연달아 잡혀 잠시 내려갔다왔다. 매번 속초갈 때마다 타는데, 엄청 편하다. 오른쪽의 아파트 옆에 튀어나온 저 건물이 속초 더마크 레지던스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신호대기하는 시간 빼고 도보로 3분 정도 걸린다. 갤러리를 아무리 뒤져봐도 호텔 앞 사진은 없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직원이 없어보이지만, 저 종을 치면 직원분이 어디선가 와서 체크인을 해준다. 이름에 레지던스라는 단어를 봤을 때 설마 했지만, 진짜로 각 세대별로 소유주가 다 다른 생활형 숙박시설이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들어왔다. 미닫이문이지만, 거실과 침실공간이 구분되어있다. 아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