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4년 9월 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자친구와 성수동 데이트를 하기 위해 어디 갈지 찾아보다가 분위기가 힙한 카페가 있대서 가보게 되었다. 아더에러 매장과 같은 건물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아더에러 매장 입구와 달리, 입구가 큰길가가 아닌 건물 오른쪽 골목길에 위치해있다. 성수동답게 노출콘크리트 계단으로 시작한다. 계단을 올라가서 카운터 공간으로 가기 전, 원형 테이블에 텅플래닛의 판매용 그릇들이 전시되어있고, 빔프로젝터로 영상물을 틀어주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을 지나면 카페 공간이 나온다. 커피류 같은 경우 "텅"과 "플래닛" 두 종류의 원두 중 하나를 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