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2년 12월 22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4박 5일의 일정이 정말 순식간에 증발했다. 부산에 친구들과 일정이 있어 김포를 거쳐 부산으로 내려갔다. 오늘도 줄 없이 유유히 체크인을 마쳤다. 제주도 내려오는 편에서는 지류티켓을 받아오는걸 까먹었지만, 이번에는 잘 챙겨왔다. 절대 에어사이드 안으로 먼저 들어가면 안된다. 에어사이드 들어가기 전에 라운지가 있기 때문에 체크인 하고 보안검색대로 가면 안되고, 보안검색대 가는 길에 있는 KAL 라운지를 잘 찾아서 다녀와야 한다. 김포공항과 동일한 다과들이 준비되어있다. 당연하게도 국내선이다 보니 핫밀은 없다. 역시 대한항공 국내선 라운지는 머핀 맛집이다. 대한항공 현대카드를 홍보하는 팜플렛과 카드 모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