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4년 3월 2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36도의 폭염을 뚫고 걸어서 호텔로 돌아가고 있던 필자였다.신호등은 장식이고 다들 갈길을 가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멈추거나 뒤로 가지 않고" 무단횡단 하는 스킬이 필요하다.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프랑스풍 건물과 전투기가 전시되어있는 정원을 보고 심상치 않은 곳임을 깨닫고 가보기로 했다.호치민이라는 도시가 어떤 도시인지에 대해 전시해주고 있었다. 입장료는 3만동(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500원)이다. 카드는 안되고 온리캐쉬이다. 꼭 참고해서 갔으면 좋겠다.프랑스식 건물 앞에 프랑스제 클래식카가 있다. 관련된 팻말같은게 없지만, 아마 프랑스 점령기 시절 높은 누군가가 타고 다녔던 차로 추정된다.남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