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해외)

[해외여행]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일본정원

한량03 2024. 7.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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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호리공원이다. 매일매일 가는 것 같긴 한데, 이번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오호리공원 안의 일본정원을 다녀왔다. 

일본정원 입구

오호리 공원 산책로를 돌다 보면 후쿠오카 미술관이 나오는데, 여기서 시계방향으로 더 돌면 공원 입구가 나온다. 

입구부터 일본틱하다.
안내판.
입장료는 250엔이다.

쓰레기통이 없다고도 엄중경고하고 있고, 매표소 앞에는 음식물 반임 금지라고 엄중경고 하고 있다. 아무래도 스타벅스나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한 음료들을 들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듯 하다. 

영수증.
연못에 수증기를 뿌려서 구름같이 만들어주는걸 30분 간격으로 해주는 듯 하다.

필자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구름 없이도 상당히 아름다운 뷰를 자랑해서 큰 후회는 없었다.

상당히 잘 꾸며져 있다.
미니폭포
물멍 맛집

사진 오른쪽에 연못 건너편을 보면 파라솔이 있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있었다.

숲길

작게나마 숲길도 있다.

경치가 상당하다.

사진 뒷편으로 정자가 있는데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이 앉아계신다. 가족 중에 어른들과 함께 여행하게 된다면 여기로 모시고 가면 높은 확률로 좋아하실 듯 하다.

중국동방항공

비행기도 자주 오가서 더 낭만있는 느낌이다.

출구

 

카페가 하나 더 있다.

전역 후에 다시 가서 리뷰해볼 생각이다. 스타벅스만큼 북적거리지도 않고 한적한적한게 진짜 오호리공원을 즐기는 방법인 듯하다.

한적한적 오호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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