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해외)

[해외여행] 몽탄신도시, 울란바토르 몽골 자유여행 기념품 - 고비 캐시미어 팩토리 & 몽골 캐시미어 목도리

한량03 2024. 5.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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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앞선 글에 이어 기념품을 찾으러 다녔던 필자는 캐시미어 목도리를 사러 울란바토르 도심 외곽의 고비 캐시미어 팩토리를 다녀왔다.

꽤 멀다.

필자가 투숙했던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대략 30분을 달렸던 것 같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내부를 자랑한다.

국영백화점의 그 어떤 매장보다도 더 고급스럽다. 

캐시미어 니트다.

할인해서 16만원 정도 한다. 

캐시미어 가디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려고 했으나

한국돈으로 무려 16만원 가까이 한다. 캐시미어 치고 상당히 저렴하지만, 가난한 대학생인 필자는 절대적인 가격도 무시하지 못한다.

숏코트
중간코트
캐시미어 재킷

필자가 알고 있건 수트 재킷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부드러웠다. 왜 어른들이 캐시미어 캐시미어 하시는지 알 것 같았달까.

많은 코트와 재킷들
네이비색 천국

필자가 좋아죽는 네이비색 코트들이 줄지어 걸려있었다.

롱코트

대충 둘러보는건 여기까지 하고 필자의 목적이었던 목도리를 사러 향했다.

목도리

디자인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동그란 걸이에 걸린 목도리는 대략 7~8만원 정도 하는 친구들이다. 

목도리.

이 접힌 친구들은 개당 4만원이다.

목도리 2

다른 색상도 준비되어있다. 가격은 위의 친구들과 똑같이 4만원 정도다.

장갑

개당 2만원 정도 한다. 하나 업어올려다가 휴대폰 터치는 안되는 것 같아서 포기하고 왔다.

한가득 사왔다.

대충 8개에 30만원돈 했던 것 같다. 

 

몽골에 체류하면서 식비로 쓴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썼던 기념품 쇼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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