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분위기 좋은 카페 "Rang Rang Coffee"

*2024년 3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랑랑카페

사이공 스카이덱까지 다 다녀오고 할 일이 없었던 필자는 

[해외숙소] 호치민 1군 가성비 부티크 호텔 "Signature by Hai Ba Trung" 후기

당시 묵었던 호텔 바로 앞에 있던 카페에서 커피를 홀짝이러 갔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야외테이블도 있다.

근데 35도가 넘어가는 정신나간 날씨에서는 절대 못 있을 곳이라 안으로 들어갔다.

2층까지 공간이 있었다.

2층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그나마 사람이 적은 1층으로 향했다. 

사진 상으로는 홀 내부가 넓어보이는데, 안쪽 벽면을 전부 거울로 해놔서 넓어보인 것이었다. 1층은 그렇게 넓지는 않다.

빵

탄산수와 자체 브랜드 병커피, 빵 등도 팔고 있었다. 

빵

rang rang coffee

자세한 메뉴 정보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철제 판을 준다.

뭔가 사소한 오브제조차도 현대 미술품을 보는 느낌이랄까. 

두 개나 먹었다.

인테리어만 보고 들어온건데, 빵도 빵이고, 아이스 쇼콜라 라떼도 상당히 맛있었다. 아마 당시 숙박했던 호텔에서 장기투숙을 했다면 매일 갔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