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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타이베이에서 연말을 보내던 필자는 갑자기 술이 땡겨 혼술하기에 적절한 바를 찾아보다가 괜찮은 곳을 발견해 가보게 되었다.
밤에는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아서 쌀쌀하다.
위치는 위의 지도와 같다.
작은 골목길 같은 곳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그 옆에 계단으로 쭉 내려가면 나온다.
사진 찍은 시점을 기준으로 왼쪽에 바 자리가 있다.
오픈 직후에느 식사 메뉴도 판매하는 듯 하다. 필자는 10시를 딱 넘겨서 도착해서 먹어보지는 못했다.
커피 메뉴들도 있고, 상당히 뭐가 많은데, 술알못인 필자는 잘 모르겠다.
잘생긴 바텐더 형님이 눈 앞에서 하이볼을 말아주신다. 조니워커는 전세계 어디를 가든 진리다.
술과 고기는 정말 최고다. 새벽 1시 즈음에 마감을 하기 때문에 11시가 넘어가면 사람들이 많이 없다. 그 덕분에 바텐더 형누님들과 수다를 떨다가 올 수 있었다.
필자가 아는 쏘야랑 상당히 달라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맛있어서 전부 먹어치우고 무사히 호텔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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