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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을 뭐 먹을지 같이 여행 갔던 중학교 시절 절친과 고민하고 있던 찰나, 일행이 규카츠를 먹고 싶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구글링을 해본 결과 모토무라 규카츠 파르코점이 가장 가깝고 별점이 좋아서 이 곳으로 향했다. 근데 어째된게, 매장에 일본인은 직원뿐이고, 손님들이 전부 한국인이었다. 주변에서도 한국어밖에 안들려서 도무지 일본을 왔다는 사실을 순간적으로 망각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규카츠 정식만 먹을 수 있고, 거기에 주스나 맥주를 곁들일 수 있는데, 이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규카츠집 바로 옆에공차가 있었다. 흑당 버블티를 점보 사이즈로 먹을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우리나라도 흑당 버블티 사이즈 올릴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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