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산책하기

*2023년 11월 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아침. 늦잠을 자고 점심을 먹기 전 산책 겸 바람을 쐬러 오호리 공원을 다녀왔다. 독자분들도 이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글에서는 글을 최소화했다.

일일패스도 잘 예매한다.

나카스 역에서 세 정거장을 이동해 오호리공원역에서 내렸다.

오호리공원역 6번출구.

공원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면 공원 입구가 보인다.

이건 한가한 일본의 아침.

오호리 공원 정문이다.

필자는 세 번째 방문만에 발견했다. 

대호공원, 복강시.

아침 특유의 이 한적한적한 느낌이 너무 좋다.

물멍 맛집.

그리고 스벅.

이 날도 역시나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다.

2000원짜리 도나쓰.

확실히 베이커리류도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다. 

이 모든 구성이 7000원도 안한다.

비행기가 보인다.

공항과 가까워서 그런지 상당히 가까이 지나갈 때도 있다.

저 멀리 후쿠오카 타워도 보인다.

오리들도 많다.

산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