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해외)

[해외여행] 후쿠오카 3박 4일 코스 추천

한량03 2024. 2.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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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3년 2월 1일~2023년 2월 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군 입대를 보름 정도 남긴 중학교 시절 절친과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필자의 일행이 일본의 거리를 느껴보고 싶다 해서 지하철보다는 도보를 통해 더 많이 이동했다.

제주항공 7C1406편

16시 20분에 출발하는 제주항공 7C 1406편을 타고 출국했다.

https://hanryang03.tistory.com/38 항공편 관련 링크는 아래와 같다.

토호 호텔 종크 나카쓰

나카스에 퀸사이즈 2층침대가 딸린 방으로 예약했다. 숙소 정보는 아래와 같다. 

https://hanryang03.tistory.com/39

아카노렌 셋짱 라멘

숙소에 체크인한 후 도보로 텐진까지 이동해 식사를 했다. 이 가게는 1946년에 오픈한 후쿠오카식 돈코츠 라멘의 원조격인 가게이다. 국물 맛이 상당히 깊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다.

https://hanryang03.tistory.com/40

평화롭고 아름다운 후쿠오카의 아침

2일차 아침이다. 나카스에서 캐널시티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이야.....

상당히 거대하다. 10시부터 22시까지 매 시 정각과 반에 분수쇼, 혹은 무음 분수쇼를 진행한다고 한다. 

반다이남코 크로스 스토어.

일행이 일행의 형님에게 건담을 기념품으로 사가기 위해 잠시 들렀다. 다양한 굿즈들이 많았다. 우마무스메 피규어도 있었다. 

스미요시 신사.

8~900년대부터 있었던 고대 일본 신사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도초지.

이 절 또한 7~800년대에 지어진 고대 사찰이다. 

천 년이 넘은 5층목탑도 있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닌교초이마한 스키야키

하카타역 9층에 있는 스키야키 맛집이다.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면 좋을 것 같다.

https://hanryang03.tistory.com/42

하카타 포트 타워

후쿠오카 하카타 포트 타워다. 후쿠오카 하카타항에서 바라본 오션뷰와 탁 트인 후쿠오카 시내가 상당히 아름다웠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hanryang03.tistory.com/43

만다라케

일행이 일행의 형님에게 선물할 건담을 캐널시티에서 구하지 못해 중고 프라모델 가게 만다라케에 다녀갔다. 일행이 건담 구경을 하는 동안 필자도 항공기 모형들을 구경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후지마루 스시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은 없었어서 그냥 언급을 삼가겠다. 22년 12월 방문 당시보다 퀄리티가 훨씬 떨어져 있었다.

돈키호테

나카쓰점과 텐진점 두 군데를 모두 다녀왔다. 

쇼핑 완.

비오레 클렌징 폼과 동전 파스, 울로스 크림 등등 이래저래 많이 산 것 같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고앙이 바.

그리고 술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기 위해 고양이가 있는 바로 향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첨부해놨다. 

https://hanryang03.tistory.com/22

https://hanryang03.tistory.com/41

오호리 공원.

셋째날 아침, 늦잠을 자고 아침 10시 즈음에 오호리 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했다. 공원 내 스타벅스에는 한국인 손님이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덴푸라 히라오 다이묘점.

두 달 만에 먹어봐도 정말 맛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기재해두었다.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텐진 "덴푸라 히라오" 다이묘점

*2022년 12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여행 도중에 혼자 솔로 크

hanryang03.tistory.com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는 공항으로 인한 고도 제한 때문에 높은 건물이 없다. 그래서 건축물이 아니라 전파탑인 후쿠오카 타워에서 탁 트인 후쿠오카 시내의 뷰를 볼 수 있다. 입장료는 800엔이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 링크에 첨부해두었다. https://hanryang03.tistory.com/21

후쿠오카 타워 앞 모모치 해변.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다 보면 상당히 운치가 있다.

모토무라 규카츠 파르코점.

마지막 저녁으로 규카츠를 먹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괜찮은 맛을 내줘서 상당히 놀라웠다. 

https://hanryang03.tistory.com/44

그리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 7C1407편으로 귀국.

상당히 여유로워서 편했던 일정이었다. 일정을 꽉꽉 채우고 도보 대신 지하철 이동을 자주 한다면 2박3일 안에도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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