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4년 3월 22일~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치민 일주일 살기의 두 번째 숙소이다. 사이공 강가와 도보로 5분거리라는 엄청난 장점을 지니고 있어 시내 구경에 적합할 것 같았기 때문에 이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위치는 아래와 같다.특별히 차를 댈 곳도 없고, 이전 숙소처럼 택시 문을 열어주는 벨보이는 없었다.후술하겠지만 약간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케어를 해준다. 물론 필자는 매우 만족했었다. 대신 문 바로 앞에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카드를 꺼내려는 모션을 취하면 알아서 문을 열어준다. 물론 필자가 하도 들락거려서 이미 직원들이 얼굴을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베트남 특이 Ground Floor가 1층인거랑 First Floor가 1층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