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맛집] 숙대입구 피자맛집 "피맥하우스" 남영동점

*2024년 4월 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한 형님과 함께 필자의 입대와 관련하여 진지한 이야기를 하러 왔다.

문이 아직 안열렸다.

저녁 6시에 문을 연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가게 전경

예상 외로 상당히 넓은 모습이다.

주문을 큐알코드로 한다.

메뉴판은 따로 있지만, 주문은 큐알코드를 찍어서 진행한다.

피자와 사이드 메뉴판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음료수와 주류 메뉴판.

다양한 종류의 주류가 준비되어있다. 피'맥'하우스다보니 맥주가 주력이지만, 다른 주류들도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다.

온라인 주문을 이용한다.

결제는 따로 카운터에 가서 하지만, 주문은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사이다.

휫자휫자.

피자 위에 눈꽃치즈가 더 뿌려져서 나온다. 

야무지게

구워준다.

감탄하기도 잠시, 직원분이 토치를 가져와서 위에 올려진 눈꽃치즈를 다 구워버린다. 

잘먹겠습니다~

오.

사장님이 서비스로 콘샐러드까지 주셨다. 상당히 맛있었다. 젊은 장정 둘이서 바닥까지 싹싹 비우고 갔다. 

배부르다.

필자와 일행 모두 술은 안좋아해서 그냥 피자에 사이다만 시켜서 배 찢어질때까지 먹고 나왔다.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었다. 재방문 의사가 상당히 높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