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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맛집들 46

[이런 저런 맛집] 을지로 낙곱새 맛집 "을지다래"

*2024년 2월 2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낙곱새가 땡겨서 친한 형님과 군대 이야기와 여행토크도 할 겸사겸사 을지로에 있는 낙곱새 맛집 을지다래에 다녀왔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옛날 감성 가득한 을지로 골목길 한복판에 있다. 고깃집 느낌이 물씬 나는 테이블과 의자다. 고깃집이니까... 소주를 부르는 비주얼이랄까. 아, 그리고 주방쪽에서 갓 잡은 낙지를 손질하는지 해산물, 수산시장 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왔다. 낙곱새 전골과 우동사리를 주문했다. 그릇이 넘치도록 푸짐하게 담아준다. 사실 넘치도록이 아니라 진짜 넘치긴 했다. 맛도 상당하다. 서울에서 이정도 하는 집은 손에 꼽는다고 필자..

[이런 저런 맛집] 이태원 인도음식 맛집 "타지팰리스"

*2024년 1월 9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연치 않게 유튜브 영상으로 이 식당을 알게 되어서 예전부터 서울에 가면 이곳에 꼭 가야겠다고 생각을 한 채로 10달을 지내다가 낙향하기 전에 겨우겨우 한 번 가볼 수 있게 되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6호선 이태원역 3번출구로 나와서 3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주말 점심과 저녁에는 카레 뷔페를 운영하는 듯 하다. 필자는 평일에 다녀와서 먹어보지는 못했다. 2013년부터 받아온 것으로 보아 맛이 보장된 집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오른쪽에 있는 뚜껑달린 그릇들은 카레 뷔페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나름 최신식 식당..

[이런 저런 맛집] 건대 분위기 좋은 술집 "심야식당 후타리"

*2024년 1월 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대하기 전에 친한 과 동기랑 술 한잔 하기 위해 건대를 방문했다. 일본 음식이 땡겨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로 가자고 했는데, 동기가 좋은 곳을 잘 골라줬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개인적으로는 붐비는 시간대에 방문할거라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예약금은 없고 인원도 두 명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크게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

[이런 저런 맛집] DDP 근처 중앙아시아 음식 맛집 "파르투내 레스토랑"

*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몽골에서 귀국하고 다음날, 친한 형님께 기념품을 드릴 겸사겸사 DDP에 있는 파르투내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은근 여기 근처에 외국인들과 외국인 대상 업장들이 많이 보여서 상당히 신기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해리포터에서나 볼법한 마법책 같이 엄청 두꺼웠다. 필자가 그렇게 먹고싶다고 하던 라그만을 드디어 먹어볼 수 있었다. 고기다.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이 준비되어있었다. 필자는 양갈비 샤슬릭을 먹었는데, 고기 대비 뼈가 너무 많아서 약간 아쉬웠다. 양갈비를 좋아하더라도 더 고기를 많이 주는 그냥 양꼬치를 추천한다. 베쉬바르막을 한국에서도 ..

[이런 저런 맛집] 울란바토르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 레스토랑 "밀레니엄 레스토랑" - 몽골 울란바토르 T본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몽골 전통음식 맛집

*2023년 11월 27일~3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울란바토르 여행을 즐기기에 앞서, 해가 지고 난 뒤에는 영하 25도에 달하는 추운 날씨로 인해 외부 식당을 가기가 너무 곤란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필자가 숙박했던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호텔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면 좋을 것 같다. https://hanryang03.tistory.com/68 레스토랑은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 건물 6층에 위치해있다. 글을 쓰려고 앨범을 뒤적거려보니 홀 사진을 찍은게 이것 뿐이라 이거라도 올린다. 왼쪽의 문으로 나가면 엘리베이터가, 왼쪽 코너를 돌면 바 공간이 나온다. 오..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스키야키 맛집 "닌교초이마한 스키야키" 하카타역점 두 번째 방문기

*2023년 11월 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2월에 방문했을 때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이전 방문기는 아래에 첨부해뒀다.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스키야키 맛집 "닌교초이마한 스키야키" 하카타역점 & 온라인 예약 *2023년 2월 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행을 같이 온 친구가 스키야키 hanryang03.tistory.com 하카타역 식당가를 이틀 연속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가게에 들어가서 카운터 직원에게 예약 확인을 받은 후 잠..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고양이가 있는 바 "Bar Sherbets" 세 번째 방문기

*2023년 11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자의 후쿠오카 여행의 밤을 책임지는 바 샤벳에 갔다. 그래봐야 5번째 방문인데. 아무튼 이전 방문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고양이가 있는 바 "Bar sherbets" *2022년 12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쿠오카 당일치기에 나온 일정 hanryang03.tistory.com https://hanryang03.tistory.com/41 사장님이 날 보자마자 바로..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장어덮밥 맛집 "우나기도큐"

*2023년 11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말 냄새 가득 풍기는 하카타역에 방문했다. "일본에 왔으면 당연히 장어덮밥을 먹어야지" 라고 다짐한 필자는 장어덮밥 가게를 서칭하다가 우나기도큐를 발견하게 됐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근데 왜 별점이 3점대 후반으로 간거지? 원래 4점대 초반이었다. 하카타역 9층에 위치해있다. 다행히도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다. 보통, 마츠, 특상의 차이는 장어 덩어리가 한 개, 두 개, 세 개냐의 차이였다. 장어가 세 덩어리다. 심지어 110엔을 추가하면 차완무시도 준다. 장어도 상당히 식감이 좋았고, 양념과 불맛도 상당했다. 가시야 뭐 있을 수 있는..

[이런 저런 맛집] 광화문 가성비 스시 오마카세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광화문점

*2023년 5월 27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가 집에 가는 길에 아는 형님이 저녁으로 오마카세를 같이 먹자 해서 바로 행선지를 돌려서 다녀왔다. 네이버 예약 ::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광화문점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광화문점은 오마카세 입문으로 좋은, 최고의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야를 추구합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일식 셰프가 조용하고 아담한 다찌 구조의 오마카세 스시야 m.booking.naver.com 예약은 필수이다. 위의 링크를 통해 예약하면 좋을 듯 하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1인 1주류가 필수이지만, 디너 오마카세 가격은 29,000원으로 상당히..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규카츠 가성비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파르코점

*2023년 2월 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을 뭐 먹을지 같이 여행 갔던 중학교 시절 절친과 고민하고 있던 찰나, 일행이 규카츠를 먹고 싶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구글링을 해본 결과 모토무라 규카츠 파르코점이 가장 가깝고 별점이 좋아서 이 곳으로 향했다. 근데 어째된게, 매장에 일본인은 직원뿐이고, 손님들이 전부 한국인이었다. 주변에서도 한국어밖에 안들려서 도무지 일본을 왔다는 사실을 순간적으로 망각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규카츠 정식만 먹을 수 있고, 거기에 주스나 맥주를 곁들일 수 있는데, 이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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