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미술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틀린 사항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본 특유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오호리 공원에 다녀왔다. 오호리공원도 물멍하기 좋지만, 나카 강 강가도 은근 물멍하기 좋은 장소다. 오호리 공원 가는 길에 길거리도 찍어봤다. 11월 방문 당시 지하철만 타고 다녀서 몰랐는데, 2월달에는 그냥 중장비만 오가던 파르코 백화점 건너편 공터에 건물이 생겼다. 방문 시점으로 보름만 늦게 갔으면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뻔 했다. 복강시. 이 날에 찍은 사진이 어디 가고 없어서 11월 당시의 사진으로 대체했다. 호수 방향으로 스타벅스가 하나 있는데, 워낙에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