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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혼자 여행 5

[문화생활]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 후쿠오카 미술관

*2024년 3월 1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미술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틀린 사항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본 특유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오호리 공원에 다녀왔다. 오호리공원도 물멍하기 좋지만, 나카 강 강가도 은근 물멍하기 좋은 장소다. 오호리 공원 가는 길에 길거리도 찍어봤다. 11월 방문 당시 지하철만 타고 다녀서 몰랐는데, 2월달에는 그냥 중장비만 오가던 파르코 백화점 건너편 공터에 건물이 생겼다. 방문 시점으로 보름만 늦게 갔으면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뻔 했다. 복강시. 이 날에 찍은 사진이 어디 가고 없어서 11월 당시의 사진으로 대체했다. 호수 방향으로 스타벅스가 하나 있는데, 워낙에 뷰..

전시, 행사 2024.06.28

[진에어] 후쿠오카-> 부산 LJ272편 & 후쿠오카 공항 아침식사

*이 글은 2022년 12월 26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 나온 바에서 밤새 놀다가 동이 트자마자 공항으로 향했다.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고양이가 있는 바 "Bar sherbets" *2022년 12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쿠오카 당일치기에 나온 일정 hanryang03.tistory.com 줄이 좀 많이 길다.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시간당 수천명이 쏟아지는데, 정작 출국장 입구에서 검표하는 인원이 두 명밖에 없어서 상당한 정체현상이 일어난다. 체크인 할 때 위탁 수하물 줄이 우르르 몰리고, 이 줄이 다시 ..

[해외여행] 후쿠오카 당일치기 코스 추천

*이 글은 2022년 12월 25일~26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부산 여행 도중에 24일과 26일에는 일정이 있는데, 25일 단 하루만 일정이 없었다. 뭘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가장 짧은 국제선 노선인 부산->후쿠오카 노선도 탈 겸, 호텔방에서 혼자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는 죽어도 싫어서 약간 충동적으로 후쿠오카행을 택했다. 비행기 노선은 이전에 작성했던 글을 참고해주면 좋을 것 같다. [진에어] 부산 -> 후쿠오카 LJ 271편 & 사전좌석지정 *이 글은 2022년 12월 25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출발 당일에 늦잠을 자버렸다. 9시 출발 비행기이고, 8시 10분에 호텔 체크인 마감인데, 7시 20분 h..

관광지 (해외) 2024.01.03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텐진 "덴푸라 히라오" 다이묘점

*2022년 12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여행 도중에 혼자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는 죽어도 싫어서 온 22년도 12월 후쿠오카 여행. 첫 코스로 내 지인분이 소개해주신 맛집인 "덴푸라 히라오" 다이묘점에 다녀왔다. 나카스와 텐진은 걸어서 10분만에 갈 수 있는 거리였기 때문에 이국적인 길거리도 구경할 겸 걸어서 이동했다.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크리스마스, 일요일, 점심시간이 겹쳐버린 덕에 거의 한 시간을 줄 서서 기다렸던 것 같다.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지만 일요일이라 공휴일 수준의 사람이 몰렸던 것 같다.) 업로드 시점으로 1년 하고도 보름 정도 지난 내용..

[해외 숙소] 후쿠오카 하카타 엑셀 호텔 도큐

*이 글은 2022년 12월 25일~26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네 정거장을 가면 이 날 묵을 숙소가 있는 나카스카와바타 역에 도착할 수 있다. 1번 출구로 나와 나카스 강 쪽으로 이동한다. 훼미리 마트에서 좌회전해서 쭉 직진한다. 층수도 높아 보이고 다 좋아보이는데, 체크인은 3시에 칼같이 사작이라 짐을 맡기고 도시 구경을 다녀왔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가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상당히 휘양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호텔에 프론트가 존재했지만,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키오스크로 하도록 장려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프론트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있었기도 하고 키오스크에서 한국어도 지원해줘서 체크인을 진행하는 데 큰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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