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적 있는 숙소들 (해외)

[해외숙소] 후쿠오카 가성비 호텔 "토호 호텔 종크 나카스" 싱글룸

한량03 2024. 4.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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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3년 11월 23일~2023년 11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2월에 다녀왔을 때 좋은 인상이 남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https://hanryang03.tistory.com/39  아래 링크의 이전 글에서는 친구와 같이 와서 2층 트윈 베드에서 숙박했지만, 이번에는 혼자 방문했기에 싱글룸에서 투숙했다.

햇살이 비치는 1층 출입구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 체크인을 한다.

7층 체크인 라운지.
이 날도 셀프 체크인.
헤매지 않고 아주 능숙하게 잘 했다.
이 곳이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어메너티 보물창고이다.

전자레인지와 수건, 칫솔키트가 다 비치되어있다. 

입구 뷰.

천장에 배관과 설비들이 무섭기도 했지만, 별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현관을 제외하고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방 전경.

예상보다 좁다. 캐리어 두 개 가져오면 방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나카스 강이 보이긴 한다.

근데 바로 아래가 나카스 거리라서 약간 시끄럽긴 하다.

화장실과 샤워부스

좁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이번에는 드라이기도 있고, 세면대도 화장실 공간에 있다.
"함국어"

I'm 함국인이에요~ 컨시어지 태블릿도 여전했다.

또 늦잠을 잔 필자였다.

침대 바로 옆에 엄청난 통유리 창문이 있다 보니 부담스러워서 블라인드를 치고 잤다.

키리시마시 무-도(Christmas-Mood)
크리스마스 한 달 전에 왔는데도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졌다.
1년 전에 봤던 그 트리.

1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감이 체감되었다.

체크아웃 직전.

캐리어가 무려 두 개지요.

무튼 2박3일 동안 잘 지내다 간다.

2박에 14만원돈이면 꽤나 괜찮게 지내고 가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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