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년 11월 23일~2023년 11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2월에 다녀왔을 때 좋은 인상이 남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https://hanryang03.tistory.com/39 아래 링크의 이전 글에서는 친구와 같이 와서 2층 트윈 베드에서 숙박했지만, 이번에는 혼자 방문했기에 싱글룸에서 투숙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 체크인을 한다.
전자레인지와 수건, 칫솔키트가 다 비치되어있다.
천장에 배관과 설비들이 무섭기도 했지만, 별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예상보다 좁다. 캐리어 두 개 가져오면 방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근데 바로 아래가 나카스 거리라서 약간 시끄럽긴 하다.
좁지만 있을 건 다 있다.
I'm 함국인이에요~ 컨시어지 태블릿도 여전했다.
침대 바로 옆에 엄청난 통유리 창문이 있다 보니 부담스러워서 블라인드를 치고 잤다.
1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감이 체감되었다.
캐리어가 무려 두 개지요.
2박에 14만원돈이면 꽤나 괜찮게 지내고 가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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