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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91

[이런 저런 맛집] 타이베이 미쉐린(미슐랭) 1스타 대만 퓨전음식 "푸젠 트리"

*2022년 12월 29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만에 도착하고 처음으로 갔던 식당이다.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길래 상당한 기대를 하고 갔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https://inline.app/booking/-Kj3SPrLdIg-kmGZDDLO/-Kj3SPrLdIg-kmGZDDLP 위의 링크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예상외로 예약이 없어서 편했다. MRT 초록색 송산-신댠선의 타이베이 아레나 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비가 가랑비처럼 계속 내려서 우산을 쓰기도 애매하고 비를 맞기도 애매한 날씨였다. 조금 걷다 보면 주황색 빛 도는 테..

[해외숙소] 타이베이 하워드 플라자 호텔 & 타오위안 공항에서 이동하는 법 & 인터넷 라운지

*이 글은 2022년 12월 29일~2023년 1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전 글에서 대만으로 따끈따끈하게 날아온 필자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소로 향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천 -> 타이베이 OZ711편 B777-200ER 비즈니스 스마티움 &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 *이 글은 2022년 12월 29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중순에 드디어 대만의 관광객 입국이 허용되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대만행 비행기표를 끊 hanryang03.tistory.com 여기는 지하철을 MRT라고 부른다. 지하 1층이었는지, 1층 도착층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MRT 서비스라고 적힌 창구에 가면 우리나..

[아시아나항공] 인천 -> 타이베이 OZ711편 B777-200ER 비즈니스 스마티움 &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

*이 글은 2022년 12월 29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중순에 드디어 대만의 관광객 입국이 허용되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대만행 비행기표를 끊었다. 타이베이 101에서 신년 불꽃놀이를 보고 귀국하는게 이 여행의 메인 목표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 처음으로 와본 인천국제공항이다. 필자는 비즈니스 클래스였기 때문에 A카운터인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진행했다. 갈색 목재 톤으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했다. 새벽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라 다행히도 사람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다. 출국장을 지나 라운지로 향하고 있다. 26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 센트럴 라운지로 이동했다.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있다. 참고로 인터넷 매체에서 봤던 천장에..

[국내 숙소]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인천공항뷰 후기 & 룸서비스

*이 글은 2022년 12월 28일~29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출국을 해야 했던 터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하루 쉬어가기로 했다. 아, 그리고 대한항공 마일리지 모으는 독자분이 있으면 체크인 시에 절대 까먹지 말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는걸 추천한다. 인천 그랜드 하얏트랑 파라다이스 시티 리조트에서 숙박하면 1박당 500마일리지를 제공해준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그래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었다. 상당히 거대하고 푹신푹신한 느낌이다. 방 크기도 상당한지 문 하나하나 사이 간격이 상당했다. 필자가 더블베드로 예약한 줄 알았는데 트윈베드를 예약해버렸다. 그래도 방은 상당히 크고 층고도 상당히 높아서 좋았다. 샤워부스에 또 ..

[국내여행]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둘러보기 & i4, 4시리즈 그란 쿠페 테스트 드라이브 후기 & 온라인 예약 방법

*이 글은 2022년 12월 28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직통열차를 타고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BMW 드라이빙 센터였다. [공항] 인천공항 급행철도 AREX 예매법 & S석 탑승기 *이 글은 2022년 12월 28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12월 29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자 28일에 공항으로 미리 이동하기 위해 AREX 직통열차를 탑승했다. 이 hanryang03.tistory.com 수요일 점심시간대라 그런가 상당히 한적한적하다. 영종도에 있다 보니 인천공항에 방문하는 겸사겸사 방문해도 좋고,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놀러 왔다가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BMW 차량 오너는 인천공항에 갈 때 차량을 이 곳에 ..

관광지 (국내) 2024.01.15

[대한항공] 김해->김포 KE1830편 A220 이코노미 후기

*이 글은 2022년 12월 26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친구와 김해에서 일정을 보낸 후 본가에 돌아가기 위해 김해에서 김포로 이동했다.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비즈니스만 타다가 이코노미를 타니 이런 부분은 내가 직접 해야 했다. 짐을 부치고 바로 탑승장으로 이동했다. 15분 정도 여유가 생겨서 유명하다는 부산 어묵을 사먹었다. 가격 대비해서 꽤 괜찮았다. A220-300, 원래는 CS300이라는 기종으로 도입되었는데, 해당 기종 생산 라인이 에어버스에 인수되어 A220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숫자에서 알 수 있듯이 에어버스 라인업 중에서 가장 작은 기종이다. 일반적인 협동체의 3-3 구조를 넘어 2-3 구조로 좌석이 배치되어있으며, 비즈니스 좌석 없이 전부..

[진에어] 후쿠오카-> 부산 LJ272편 & 후쿠오카 공항 아침식사

*이 글은 2022년 12월 26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 나온 바에서 밤새 놀다가 동이 트자마자 공항으로 향했다.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고양이가 있는 바 "Bar sherbets" *2022년 12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쿠오카 당일치기에 나온 일정 hanryang03.tistory.com 줄이 좀 많이 길다.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시간당 수천명이 쏟아지는데, 정작 출국장 입구에서 검표하는 인원이 두 명밖에 없어서 상당한 정체현상이 일어난다. 체크인 할 때 위탁 수하물 줄이 우르르 몰리고, 이 줄이 다시 ..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텐진 "덴푸라 히라오" 다이묘점

*2022년 12월 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여행 도중에 혼자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는 죽어도 싫어서 온 22년도 12월 후쿠오카 여행. 첫 코스로 내 지인분이 소개해주신 맛집인 "덴푸라 히라오" 다이묘점에 다녀왔다. 나카스와 텐진은 걸어서 10분만에 갈 수 있는 거리였기 때문에 이국적인 길거리도 구경할 겸 걸어서 이동했다.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크리스마스, 일요일, 점심시간이 겹쳐버린 덕에 거의 한 시간을 줄 서서 기다렸던 것 같다.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지만 일요일이라 공휴일 수준의 사람이 몰렸던 것 같다.) 업로드 시점으로 1년 하고도 보름 정도 지난 내용..

[해외 숙소] 후쿠오카 하카타 엑셀 호텔 도큐

*이 글은 2022년 12월 25일~26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네 정거장을 가면 이 날 묵을 숙소가 있는 나카스카와바타 역에 도착할 수 있다. 1번 출구로 나와 나카스 강 쪽으로 이동한다. 훼미리 마트에서 좌회전해서 쭉 직진한다. 층수도 높아 보이고 다 좋아보이는데, 체크인은 3시에 칼같이 사작이라 짐을 맡기고 도시 구경을 다녀왔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가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상당히 휘양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호텔에 프론트가 존재했지만,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키오스크로 하도록 장려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프론트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있었기도 하고 키오스크에서 한국어도 지원해줘서 체크인을 진행하는 데 큰 지장..

[진에어] 부산 -> 후쿠오카 LJ 271편 & 사전좌석지정

*이 글은 2022년 12월 25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출발 당일에 늦잠을 자버렸다. 9시 출발 비행기이고, 8시 10분에 호텔 체크인 마감인데, 7시 20분에 일어나버렸다. 그나마 다행히 전날 밤 사상터미널 앞에 숙소에서 묵었던 것과 짐을 미리 싸놓고 잠들었던 덕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나홀로 집에의 케빈과는 다르게 늦잠을 잤다고 여행을 못가지는 않았다. 부산 택시의 전설이 진짜였음을 깨달았다. 20분인가 걸릴 거리를 10분도 안돼서 도착했다. 부산 택시는 대박이다. 김해공항 방문 자체도 처음이고 김해공항 국제선도 처음이다. 매번 영상 매체로만 접했는데, 내가 올 줄은 몰랐다. 스카이 프라이오리티의 맛에서 못벗어난 내 실수였다. 공항에 도착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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