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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45

[이런 저런 맛집] 숙대입구 피자맛집 "피맥하우스" 남영동점

*2024년 4월 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한 형님과 함께 필자의 입대와 관련하여 진지한 이야기를 하러 왔다.저녁 6시에 문을 연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예상 외로 상당히 넓은 모습이다.메뉴판은 따로 있지만, 주문은 큐알코드를 찍어서 진행한다.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있다.다양한 종류의 주류가 준비되어있다. 피'맥'하우스다보니 맥주가 주력이지만, 다른 주류들도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다.결제는 따로 카운터에 가서 하지만, 주문은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피자 위에 눈꽃치즈가 더 뿌려져서 나온다. 감탄하기도 잠시, 직원분이 토치를 가져와서..

[문화생활] 고척 스카이돔 LG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 외야 일반석 관람 후기 & 고척 스카이돔 먹거리

*이 글은 2024년 3월 3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엘지의 열혈팬이신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필자의 아버지도 엘지팬이다 보니 필자도 자연스레 엘지팬이 되었는데, 여자친구도 엘지팬인 신기한 현상이 일어났다. 원래 사람이랑 부대끼는걸 썩 좋아하지 않는 필자인지라 테이블석으로 가려 했는데, 여자친구가 외야에서 보는게 더 재미있다고 해서 외야석으로 예약했다.고척 스카이돔의 경우 ‘인터파크 티켓’ 앱으로 예약할 수 있다.1호선 구일역 2번출구로 나오면 외야쪽 입구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인천행 1호선을 탑승해야한다는 점이다. 구일역의 이전 역인 구로역까지는 서동탄행도 함께 지나가지만, 고척 스카이돔이 있는 구일역의 경우 꼭 인천행을 탑승해..

전시, 행사 2024.09.18

[대한항공] 호치민->인천 대한항공 KE476편 A330-300 비즈니스 1열 탑승기 & 호치민 떤션넛 국제공항 베트남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

*이 글은 2024년 3월 25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길고도 길었던 호치민에서의 일주일 살기가 드디어 끝이 났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듯 하다. 귀국편 비행기를 매진 직전에 구매한 필자는 십년감수를 했다. 복도쪽 좌석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중간열 좌석이 아니라는거에 감사하고 남은 한 자리를 감사히 픽했다. 떤션넛 공항의 경우, 공항 직원이 터미널 입구에서 항공권을 소지한 사람 외에는 못들어가게 막기 때문에 이 곳에서 다들 배웅을 해주는 듯 하다.혹하긴 했는데, 라운지 가서 밥을 먹을거라 참고 지나갔다.상당히 쾌적하다. 이코노미는 창구가 열리기 전에 벌써 줄이 엄청 긴데, 비즈니스는 한 명만이 서있었다. 심지어 프라이오리티 창구가 두 개라 필자도 다..

[이런 저런 맛집] 떠오르는 신흥시장 호치민의 한국기업 4탄 - 두끼떡볶이

*2024년 3월 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생활] 떠오르는 신흥시장 호치민의 한국기업 1탄 - CGV / 해외 CGV에서 파묘, 데드맨 영화 감상*이 글은 2024년 3월 21일~2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36도의 엄청난 폭염을 피해 빈컴센터 동커이점으로 향했다. 솔직히 필자의 두 눈을 의심했다.hanryang03.tistory.com동커이 빈컴센터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같은 층에 있던 두끼 식당을 발견했다. 한국에서도 두끼를 종종 즐겨가는 필자였던지라 가볼까 고민했었는데, 도무지 혼밥 메뉴로 두끼는 아닌 것 같아서 ..

[해외 숙소] 호치민 1군 사이공 강 리버뷰 호텔 "리버티 센트럴 리버사이드 호텔" 프리미어 리버뷰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 룸서비스, 세탁서비스, 루프탑 바 후기.

*이 글은 2024년 3월 24일~2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치민 일주일 살기의 마지막 숙소이다. 호치민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은 리버뷰에서 보내고 싶어서 이 곳을 선택했다.옆에 붙어있는 베이지색 R 건물은 르네상스 호텔이다. 체크인을 하러 로비에 가면 사과 주스를 웰컴드링크로 제공해준다. 필자는 12층에 투숙했다. 근데 이 호텔은 영국이나 호주처럼 1층이 1층이 아니라 그라운드 플로어라서 사실 13층이라 하는게 맞을 듯 하다.그리고 계속 그라운드 층으로 나가야 하는데 계속 1층을 누르고 1층에서 내려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 주의해야 할 듯 하다. 평범한 호텔 방 치고 기대 이상으로 넓었다. 왼쪽으로 변기, 오른쪽으로 샤워부스가 있다. 욕조가 없는 것이 약..

[이런 저런 맛집] 베트남에서 제일 높은 건물, 랜드마크 81타워 66층에서 먹는 메리어트 빈펄 호텔 해산물 뷔페 "Oriental Pearl" 디너

*2024년 3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이공 스카이덱에 다녀와서 호텔 컨시어지 직원과 스몰 토크를 나눴다. 필자가 사이공 스카이덱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고 하자 랜드마크 81타워도 추천해줬다. 방에 올라가서 찾아보기 귀찮아질 찰나, 호텔 컨시어지 직원이 카톡으로 링크를 보내줬다.  [해외숙소] 호치민 1군 가성비 부티크 호텔 "Signature by Hai Ba Trung" 후기*이 글은 2024년 3월 22일~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치민 일주일 살기의 두 번째 숙소이다. 사이공 강가와 도보로 5분거리라는 엄청난 장점을 지h..

[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분위기 좋은 카페 "Rang Rang Coffee"

*2024년 3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이공 스카이덱까지 다 다녀오고 할 일이 없었던 필자는  [해외숙소] 호치민 1군 가성비 부티크 호텔 "Signature by Hai Ba Trung" 후기*이 글은 2024년 3월 22일~2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치민 일주일 살기의 두 번째 숙소이다. 사이공 강가와 도보로 5분거리라는 엄청난 장점을 지hanryang03.tistory.com당시 묵었던 호텔 바로 앞에 있던 카페에서 커피를 홀짝이러 갔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근데 35도가 넘어가는 정신나간 날씨에서는 절대 못 있을 곳이라..

[해외여행] 호치민 시내를 둘러 볼 수 있는 마천루, 비텍스코 타워 전망대 "사이공 스카이덱" & 비텍스코 타워 삼성스토어

*이 글은 2024년 3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고층 건물 전망대를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던 필자였던지라, 1군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비텍스코 타워 전망대인 사이공 스카이덱을 다녀왔다.타워 전체 입구이다. 전망대 입구는 조금 더 돌아가야한다. 티켓/엔터런스라고 적힌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24만동, 한국돈으로 대략 12,000원 정도다. 필자와 안내원 분 말고는 아무도 안탔다.서양쪽 관광객들이 방문객의 90% 이상을 차지했던 것 같다. 사이공 강 건너편 2군의 모습도 보인다. 저 멀리 벤탄군의 고급 아파트 단지와 랜드마크 81타워의 모습도 보인다. CNN Go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 20개" 중 5등을 했다는 내용이 크게 게..

관광지 (해외) 2024.09.04

[문화생활] 호치민시 미술관

*이 글은 2024년 3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던 중, 호치민에서 유면한 프랑스풍 건물 중 하나인 호치민 미술관에 가보았다.건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문 울타리를 지나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티켓은 3만동, 한화로 약 1500원 정도이다. 온리 캐쉬이니 현금을 잘 챙겨가야 할 것 같다.건물만 봐서는 필자가 프랑스 파리의 한 우아한 저택에 온건지, 아니면 호치민에 온건지 분간이 안될 정도다.20세기 초반 감성의 엘리베이터다.관람 순서는 3층으로 올라가서 내려가며 관람을 하는 구조다.근데 30도가 넘는 폭염이 건물 안까지 느껴졌다.에어컨이 없다. 이게 프랑스풍 건물들 특징..

전시, 행사 2024.09.02

[이런 저런 맛집] 호치민 1군 베트남식 돼지고기 덮밥 껌승 맛집 "Nguyễn Văn Cừ"

*2024년 3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자의 친구 중, 호치민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가 하나 있어서 맛집을 추천해달라 하니 이 식당을 추천해주었다.위치는 아래와 같다 1군과 2군의 경계선에 있는 사거리에 위치해있었다.식당 바로 옆에 3층짜리 롯데리아가 있었다. 진짜 매캐한 숯불향기가 필자를 반겨준다. 향부터 진짜 맛있어보였다.혼자 앉는데 6인용 테이블로 안내해줬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현지 맛집인데도 한국어로 다 메뉴 안내가 되어있었다.벌써부터 상당히 기대되는 맛이다. 진짜 거짓말 같았다. 현지 한인들이나 한국인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었다. 메뉴판에 한국어가 있을 수 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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