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종종 후쿠오카의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로 보스 이조 후쿠오카가 소개되어서 가보게 되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후쿠오카 공항선의 모든 역사에는 코인라커가 있다. 호텔 체크인 시간 전이라 필자의 캐리어들을 도진마치역 코인라커에 넣어놓고 갔다. 그게 바로 필자였다. 도진마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바닷가쪽으로 쭉 걸어가면 나온다. 이쯤되면 후쿠오카현이 아니라 경상남도 복강(福岡)시 같다. 한적한적한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생각하고 보니 방문일이었던 11월 23일이 일본의 공휴일인 [근로 감사의 날]이었다.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많이 나온 듯 하다. 원래 목적지였던 보스 이조 후쿠오카 롤러코스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