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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40

[이런 저런 맛집] 건대 분위기 좋은 술집 "심야식당 후타리"

*2024년 1월 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대하기 전에 친한 과 동기랑 술 한잔 하기 위해 건대를 방문했다. 일본 음식이 땡겨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로 가자고 했는데, 동기가 좋은 곳을 잘 골라줬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개인적으로는 붐비는 시간대에 방문할거라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예약금은 없고 인원도 두 명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크게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

[KTX] 충주->판교 중부내륙선 KTX-이음 우등실 후기

*2023년 12월 3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본가에서 서울로 올라가기 전, 잠시 볼일이 있어서 충주에 들렀다가 서울로 올라간다. 탑승 시점으로 이틀 전에 부발까지만 가던 KTX가 판교역으로 연장개통했다는 소식을 듣고 탑승해보기로 했다. 예전에 사용했던 구)역사이다. 2022년 초에 KTX-이음이 개통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 매표소와 편의점, 임시 대합실이 있는 것 같다. 필자는 코레일톡으로 예매해서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충주도 서울만큼이나 자주 가는데, 충주에서 판교 방면이라는 단어를 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원래 부발까지 있던 중부내륙선 노선은 판교역에서 경강선을 타고 부발까지 내려가야 했기 때문에 수요가 상당히 적었다. 경강선 배차간격도..

기차도 좋아 2024.05.22

[공군 이야기] 공군 운전병 지원 방법, 가산점 팁 및 합격 후기

* 2024년 1월에 지원한 공군 857기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므로, 글을 읽는 시점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이 글은 2024년 3월 20일에 예약을 걸어둔 글로써, 이 글을 포함하여 모든 글들은 절대로 부정한 방법으로 전자기기를 사용하여 업로드 하지 않았습니다.*글이 상당히 깁니다. 양해 바랍니다.  어지간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무조건 다녀와야 하는 병역의 의무가 필자의 눈 앞에도 다가왔다. 주변에 먼저 군대를 간 친구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무조건 공군으로 가라"고 하기도 하고, 공군에 간 지인들이 많아 필자도 공군으로 지원하기로 마음 먹었고, 그나마 자신이 있던 운전병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이 글을 읽을 독자분들은 다 알거라 생각하지만 한 번 더 언급하자면, 공군 운전병은 1차 평가에서 4가지 점수로..

[이런 저런 맛집] DDP 근처 중앙아시아 음식 맛집 "파르투내 레스토랑"

*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몽골에서 귀국하고 다음날, 친한 형님께 기념품을 드릴 겸사겸사 DDP에 있는 파르투내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은근 여기 근처에 외국인들과 외국인 대상 업장들이 많이 보여서 상당히 신기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해리포터에서나 볼법한 마법책 같이 엄청 두꺼웠다. 필자가 그렇게 먹고싶다고 하던 라그만을 드디어 먹어볼 수 있었다. 고기다.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이 준비되어있었다. 필자는 양갈비 샤슬릭을 먹었는데, 고기 대비 뼈가 너무 많아서 약간 아쉬웠다. 양갈비를 좋아하더라도 더 고기를 많이 주는 그냥 양꼬치를 추천한다. 베쉬바르막을 한국에서도 ..

[대한항공] 울란바토르-> 인천 KE198편 A330-300 비즈니스석 1열 탑승 후기 &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 글은 2023년 12월 1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몽골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해가 뜨기 전인 아침 7시에 호텔에서 출발해 도심 외곽의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지도에 뭐가 안뜨길래 인터넷이 안되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아무것도 없는 눈 덮인 설원이었다.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보다도 작은 것 같다. 기사아저씨와 1층 탐앤탐스에서 아아 한 잔을 때리고 출발층으로 올라왔다. 전광판을 보니 하루에 그렇게 많은 비행편이 있지는 않은 듯 했다. 카운터 열리기 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10번 카운터부터 대한항공이 사용하는데, 9번 카운터까지가 에어차이나가 사용해서 중국인들이 왕왕 보이긴 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체크인 카운터가 열렸다..

[해외여행] 몽탄신도시, 울란바토르 몽골 자유여행 기념품 - 고비 캐시미어 팩토리 & 몽골 캐시미어 목도리

*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앞선 글에 이어 기념품을 찾으러 다녔던 필자는 캐시미어 목도리를 사러 울란바토르 도심 외곽의 고비 캐시미어 팩토리를 다녀왔다. 필자가 투숙했던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대략 30분을 달렸던 것 같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국영백화점의 그 어떤 매장보다도 더 고급스럽다. 할인해서 16만원 정도 한다.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려고 했으나 한국돈으로 무려 16만원 가까이 한다. 캐시미어 치고 상당히 저렴하지만, 가난한 대학생인 필자는 절대적인 가격도 무시하지 못한다. 필자가 알고 있건 수트 재킷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부드러웠다. 왜 어른들이 캐시미어 캐시미어 하시는지 ..

관광지 (해외) 2024.05.13

[해외여행] 몽탄신도시, 울란바토르 몽골 자유여행 기념품 - 몽골 국영백화점 둘러보기 & 기념품 추천

*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부모님, 여자친구, 주변지인에게 줄 기념품을 사러 제일 먼저 몽골 국영 백화점을 다녀왔다.서울 거리의 서울정 정자 바로 앞에 있다 보니 서울거리도 구경할 겸 뚜레주르도 갈 겸 겸사겸사 들러도 좋을 것 같다. 외관은 그냥 평범한 건물 같다. 1921년에 개업해서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방문 당시는 2023년인데 왜 간판을 벌써 2024로 바꾼거지?우리가 아는 휘양찬란한 분위기는 아니다. 약간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 감성이라고 설명해야할까나...?국영백화점 1층에서는 가장 하이엔드 브랜드다. 필자가 군침을 질질 흘리는 명품 시계는 없고, 패션 브랜..

관광지 (해외) 2024.05.10

[해외여행] 몽골 자유여행 몽탄신도시, 울란바토르의 한국 기업들 5탄 - 이마트

*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가 대학 수업을 자체휴강 하면서까지 몽골을 가보려는 이유들이었던 울란바토르 시내의 한국 기업들에 대한 다섯 번째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사실 몽탄신도시라는 키워드에 꽂히게 한 가장 큰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몽골 한복판의 이마트였다. 몽골어 광고판만 아니면 한국이라 해도 믿을법한 수준이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아래에 카페베네도 들어와있다.)몽골 카페베네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면 좋을 것 같다. [해외여행] 몽골 자유여행 몽탄신도시, 울란바토르의 한국 기업들 2탄 - 카페베네, 탐앤탐스 (카*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

관광지 (해외) 2024.05.08

[해외여행] 몽골 자유여행 몽탄신도시, 울란바토르의 한국 기업들 4탄 - 롯데리아

*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가 대학 수업을 자체휴강 하면서까지 몽골을 가보려는 이유들이었던 울란바토르 시내의 한국 기업들에 대한 네 번째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자이승 전망대로 가는 길에 운 좋게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택시 기사님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바로 앞 자이산 힐 컴플렉스에 롯데리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자이승 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자이산 힐로 건너갔다. 롯데리아 매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의심 반 기대 반이었다. 진짜 있었다. 그냥 길 가다가 보이는 흔한 롯데리아였다. 한국인 캐셔가 와서 주문 받을 것 같은 친숙한 비주얼이다. 그리고 주문을 무려 키오스크에서 받는다...

관광지 (해외) 2024.05.06

[해외여행] 몽골 자유여행 몽탄신도시, 울란바토르의 한국 기업들 3탄 - 뚜레주르

*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2023년 12월 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자가 대학 수업을 자체휴강 하면서까지 몽골을 가보려는 이유들이었던 울란바토르 시내의 한국 기업들에 대한 세번째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몽골에 뚜레주르가 있을거라고는 도무지 예상하지 못했다. 한국 기업이 많이 나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편의점이랑 이마트, 카페베네가 다였지, 뚜레주르를 보고서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서울 스트리트에도 뚜레주르가 있다 해서 겸사겸사 서울 스트리트로 향했다. 이왜진?본가 집 앞에도 뚜레주르가 있어서 종종 가곤 하는데, 정말 한 치의 이질감도 들지 않을 정도로 한국과 똑같았다.고로케 하나에 2000원이다. 한국에서 먹으면 필자가 알기로는 3000원이 ..

관광지 (해외)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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