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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37

[국내여행] 청와대

*2023년 3월 9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3년 2월 말, 필자는 세검정에 자취방을 얻었다. 집에 가는 길에 청와대가 보이길래 한 번 가보고 싶어서 대학 동기와 함께 가보게 되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 이름이 잘못 입력된 경우 휴대폰 본인인증을 다시 해야 하며, 비밀번호는 예약 후 예약 확인 및 취소 시 사용됩니다. (비밀번호는 예약자가 임의의 숫자 4개를 입력) 전체 필수 약 reserve1.opencheongwadae.kr 위의 링크에서 예약을 한 뒤에 방문해야 한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광화문에서 01A번 버스를 타고 청와대 분수 앞에서 내리면 영빈관이 바로 보인다. 상당히 멋있다. 정문에서 예약 여부를 확인하..

관광지 (국내) 2024.03.08

[국내 숙소] 신라스테이 광화문 스텐다드 더블 & 양선지 해장국 맛집 "청진옥"

*이 글은 2023년 2월 17일~2023년 2월 18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학 동기들과 술을 마셨다. 이 날은 당일에 본가를 못내려가는걸 깨닫고 전날 미리 신라스테이 예약을 했다. 전에 다녀온 적이 있기도 하고, 신라스테이 특유의 인테리어라면 낯선 환경도 아니었기 때문에 선택했다. 아래 글은 필자가 전에 같은 호텔을 다녀온 후기다. [국내숙소] 신라스테이 광화문 프리미어 디럭스 후기 & 헬스장 * 이 글은 2022년 1월 3일~5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월, 당시 지방러였던 나는 친한 형들과 서울에서 술 약속이 연달아 있어서 신라스테 hanryang03.tistory.com 이 때는 광화문..

[국내 숙소] 대학로, 종로 5가 가성비 호텔 "호텔 U5"

*이 글은 2023년 2월 10일~2023년 2월 11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월 10일에 서울에서 술 약속이 너무 늦게 끝나서 의도치않게 1박을 하게 되었다. 사진이 없어서 포스팅 하지는 못했었지만, 2023년 1월 1일에 귀국하자마자 한 번 투숙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선택했다. 1호선 종로5가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근처에 광장시장도 있어서 먹거리가 꽤나 다양하다. 하지만 필자는 자정이 넘어서 갔기 때문에 호텔 가는 길이 상당히 한적한적했었다. 신기한 점은 한국인들만큼 외국인들도 꽤나 많이 투숙한다는 점이다. 그 덕에 호텔 1층 로비에 한국 관광과 관련된 팜플렛들이 많다. DMZ-JSA 투어 팜플렛을 찍어둔 것 같은데 사진이 사라졌다...

[제주항공] 후쿠오카-> 인천 제주항공 7C1407편 & 인천공항 KFC

*이 글은 2023년 2월 4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을 마치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나름 일본의 대도시권인데, 길이 안막히는게 너무 신기하다. 대충 1900엔에서 2000엔 언저리가 나온다. 제주항공은 가장 왼쪽에 있는 체크인 카운터를 사용하니 가장 왼쪽에 있는 1번 출구로 들어간다. 체크인 줄이 상당히 길다. 필자가 면세쇼핑으로 비오레 클렌징폼 사재기만 안했으면 그냥 위탁 없이 가는건데... 일행한테 상당히 미안했다. 일단 늦어지면 일행이라도 먼저 들어갈 수 있게 보딩패스는 셀프체크인으로 미리 뽑았다. 사전좌석지정 해놓길 진짜 잘했다. 인천 귀국편은 빨리 내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냥 10열대 창가자리로 아무데나 지정했다. 프..

[해외여행] 후쿠오카 3박 4일 코스 추천

*이 글은 2023년 2월 1일~2023년 2월 4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군 입대를 보름 정도 남긴 중학교 시절 절친과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필자의 일행이 일본의 거리를 느껴보고 싶다 해서 지하철보다는 도보를 통해 더 많이 이동했다. 16시 20분에 출발하는 제주항공 7C 1406편을 타고 출국했다. https://hanryang03.tistory.com/38 항공편 관련 링크는 아래와 같다. 나카스에 퀸사이즈 2층침대가 딸린 방으로 예약했다. 숙소 정보는 아래와 같다. https://hanryang03.tistory.com/39 숙소에 체크인한 후 도보로 텐진까지 이동해 식사를 했다. 이 가게는 1946년에 오픈한 후쿠오카식 돈코츠 라멘의 원조격인 가게이..

관광지 (해외) 2024.02.28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규카츠 가성비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파르코점

*2023년 2월 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을 뭐 먹을지 같이 여행 갔던 중학교 시절 절친과 고민하고 있던 찰나, 일행이 규카츠를 먹고 싶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구글링을 해본 결과 모토무라 규카츠 파르코점이 가장 가깝고 별점이 좋아서 이 곳으로 향했다. 근데 어째된게, 매장에 일본인은 직원뿐이고, 손님들이 전부 한국인이었다. 주변에서도 한국어밖에 안들려서 도무지 일본을 왔다는 사실을 순간적으로 망각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규카츠 정식만 먹을 수 있고, 거기에 주스나 맥주를 곁들일 수 있는데, 이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이..

[해외여행] 후쿠오카 하카타 포트 타워

*2023년 2월 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하카타항 근처에 있는 하카타 포트 타워를 다녀왔다. 도심에 공항이 있다 보니 비행기가 머리 위로 날라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상선 무역의 중요성과 이와 관련된 전시를 하고 있었다. 한국어 설명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하카타 포트 타워 전망대는 후쿠오카 타워랑은 다르게 무료로 전망대를 올라갈 수 있다. 후쿠오카 타워보다 높지는 않지만, 도시 자체가 고도 제한으로 건물 높이가 낮다 보니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다. 그림 상으로는 과거에 후쿠오카 하카타항의 배를 통제하는 관제탑 역할을 했다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매우 평화로운 후쿠오카였다.

관광지 (해외) 2024.02.23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스키야키 맛집 "닌교초이마한 스키야키" 하카타역점 & 온라인 예약

*2023년 2월 2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행을 같이 온 친구가 스키야키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후쿠오카에서 가장 좋은 스키야키 집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하카타역 9층에 위치해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어지간해서는 예약을 하고 가는걸 강력히 권장한다. 주말까지는 그래도 예약 자리가 조금씩 나있는데, 필자가 이후에 방문했던 11월 23일(일본 근로감사의 날)과 같은 빨간날에는 예약하기도 심히 힘들기 때문에 최소 방문 일주일 전에는 예약하는걸 강력히 권장하는 편이다.Ningyocho Imahan (JR Hakata City) - TableCheckwww.tablecheck.co..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고양이가 있는 바 "Bar sherbets" 두 번째 방문기

*2023년 2월 1일~3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12월에 방문했던 바다.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가기도 했고, 전에 못먹었던 피자를 먹으러 방문했다. 12월에 방문했을 때 합석했던 일본 누님 한 분이 사줬던 맥주였는데, 맛이 좋아서 다시 한 번 시켜봤다. 나는 그래서 IPA 맥주가 일본 맥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미국 맥주였다. (머쓱..) 짠메랑 둘이 한 병 해~ 가격대가 약간 있지만 맛은 돈값을 한다. 소시지도 식감이 상당하고, 머스타드도 맛있다. 시판이랑은 약간 다른 느낌. 2월 2일이랑 2월 3일날 밤에 먹었던 피자다. 다른건 맛있긴 해도 가격대가 ..

[이런 저런 맛집] 75년 전통 후쿠오카 돈코츠 라멘 맛집 "아카노렌 셋짱 라멘" 텐진 본점

*2022년 12월 30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행인 절친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텐진으로 향했다. 이런 일본의 길거리 느낌이 너무 좋다. 동네 골목식당 같은 비주얼이다. (실제로도 동네 골목식당이 맞긴 하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관광객들의 방문보다는 현지인의 방문이 압도적으로 많은 로컬 맛집이다 보니 외국어 메뉴판은 제공되지 않는다. 그래서 필자와 일행은 파파고를 돌려가며 일일이 번역해서 주문을 했다. 면을 먹어보기 전에 국물부터 한 숟가락 먹어봤는데,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깊은 맛이었다. 일행도 매우 동의를 하며 만족했다. 역시 1940년대에 개업한 집은 달라도 뭔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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