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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너무나 좋아 25

[대한항공] 인천-> 울란바토르 KE197편 A330-300 비즈니스석 1열 탑승 후기 & 이른 아침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이 글은 2023년 11월 27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를 갔다가 귀국한지 이틀만에 다시 출국하는 필자였다. 이 날도 예전에는 일등석으로 운용되었던 1열 좌석이 배정이 되었다. 풀페어 지불 이외에도 1열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조건이 여러가지가 있나보다. 아침 7시 4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인천공항 직통열차 첫차를 타고 가도 비행기를 놓치기 때문에 콜밴을 불렀다. 새벽 3시에 필자의 자취방 앞으로 와달라고 예약을 했는데, 2시 반 즈음부터 도착해있었다. 인천공항콜밴 전국 24시 에어드라이브콜벤 예약 프리미엄 픽업 샌딩 콜밴 서비스 : 에어드라이브 인천공항콜밴,프리미엄밴,인천공항콜벤,방역택시,인천공항방역택시,콜밴가격,콜밴,인천공항콜벤,공항벤,콜벤,인천공..

[대한항공] 후쿠오카-> 인천 KE792편 B777-200ER 코스모 슬리퍼 일등석 탑승기 & 후쿠오카 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이 글은 2023년 11월 25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야생의 택시를 잡아 공항으로 향했다. 역시. 후쿠오카 공항의 살인적인 체크인 줄을 겪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다. 지옥같았던 후쿠오카 출국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진에어] 후쿠오카-> 부산 LJ272편 & 후쿠오카 공항 아침식사 *이 글은 2022년 12월 26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 나온 바에서 밤새 놀다가 동이 트자마자 공항으로 향했다. [이런 저런 맛집] 후쿠오카 고 hanryang03.tistory.com 체크인 카운터에서 기내용 수하물에 캐빈 배기지 택을 걸어줬다. 택 뜻만 봐서는 기내수하물이라는 뜻인데, 이걸 걸..

[대한항공] 인천-> 후쿠오카 KE791 777-200ER 코스모슬리퍼 일등석 탑승기 &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

*이 글은 2023년 11월 23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혼자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비즈니스 풀페어로 예약을 했는데, 풀페어는 대한항공에서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출발 당일 새벽. 대한항공 앱으로 필자의 여정을 확인해보니 일등석 구역인 1열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었다. 출발 하루 전까지도 사전 좌석지정에 일등석 구역을 선택할 수 없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1A로 좌석이 바뀌어있었다. 시내버스에 조조할인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공항철도 급행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으로 이동했다. 물론 필자는 2터미널 A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싶어서 이 곳을 이용하지 않았다. 그대로 자세히 보면 프라이오리티 창구도 따..

[대한항공] 제주-> 김포 KE1142편 A321-NEO 비즈니스석 & 제주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후기

*이 글은 2023년 7월 16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주도 당일치기를 마치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돌아갔다. 대한항공에서 완전히 새로운 인테리어로 도입한 A321을 타볼 수 있게 되어서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아침 6시 정각에는 라디오에서 애국가를 틀어준다. 국뽕을 만땅으로 충전하며 공항으로 이동했다. 아침 6시 반이 조금 안 된 시간인데, 모닝캄 창구도 상당히 북적거리는거에 반해 비즈니스 카운터는 한산했다. 이 팻말은 볼때마다 설레는 것 같다. 이전 글에서도 강조했지만,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전에 라운지가 있으니 절대 먼저 출발장으로 들어가면 안된다. 다과류가 김포공항보다 더 다양하게 제공된다. 그리고 제주도라 그런지 주스는 오렌지 주스 대신 감귤 주스..

[대한항공] 김포-> 제주 KE1045편 A330-300 비즈니스석 & 김포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후기

*이 글은 2023년 7월 15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여름날 아침, 세검정 어딘가에 있는 자취방에서 찌그러져 있던 필자는 쌓여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가지고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안개가 짙게 껴있었다. 자취방에서 김포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대충 2만원 돈 나온 것 같다. 위탁수하물은 없지만, 지류티켓을 챙기러 잠시 다녀왔다. 과자류는 빠다와플, 마가렛뜨, 아이비, 머핀이 있고, 차는 녹차와 인삼차, 오렌지 주스, 커피 등이 있다. 따로 사먹을 수는 없나...? 너무 중독성있다. 라운지에서 빈둥거리다가 보딩을 시작한지 한 5분 뒤에서야 게이트에 도착했다. 국내선은 웰컴드링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제주항공] 후쿠오카-> 인천 제주항공 7C1407편 & 인천공항 KFC

*이 글은 2023년 2월 4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을 마치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나름 일본의 대도시권인데, 길이 안막히는게 너무 신기하다. 대충 1900엔에서 2000엔 언저리가 나온다. 제주항공은 가장 왼쪽에 있는 체크인 카운터를 사용하니 가장 왼쪽에 있는 1번 출구로 들어간다. 체크인 줄이 상당히 길다. 필자가 면세쇼핑으로 비오레 클렌징폼 사재기만 안했으면 그냥 위탁 없이 가는건데... 일행한테 상당히 미안했다. 일단 늦어지면 일행이라도 먼저 들어갈 수 있게 보딩패스는 셀프체크인으로 미리 뽑았다. 사전좌석지정 해놓길 진짜 잘했다. 인천 귀국편은 빨리 내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냥 10열대 창가자리로 아무데나 지정했다. 프..

[제주항공] 인천-> 후쿠오카 7C 1406편 & 1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이 글은 2023년 2월 1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군 입대를 보름 정도 남긴 중학교 시절 절친과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많이 풀린 저 당시에는 공항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거의 한 달 하고 일주일만에 왔다. 전광판에도 필자와 일행이 탈 비행기가 나와있었다.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하다. 필자와 일행 모두 부치는 짐이 없어서 체크인을 마치고 흑당 버블티 한 잔의 여유를 느끼다가 들어갔다. 인천발 LCC를 타고 출발할 때는 우선 창구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위탁수하물 없이 가는게 현명한 듯 하다. 보안검색대에 예상외로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타이베이 갈 때는 진짜 출국장 들어가는것도 10분을 줄서서 들어갔는..

[대한항공] 타이베이 -> 인천 KE186편 A330-300 비즈니스석 & 타오위안 공항 중화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

*이 글은 2023년 01월 01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대만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2022년 생일선물로 어머니께서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편도 티켓을 끊어주셨다. 미주노선과 같은 장거리 인기 노선과 달리 출발 2달 전에 예약했는데도 자리가 상당히 널널했다. 호텔 컨시어지에서 카드기가 없는 택시를 불러주는 바람에 환손실을 어마무지하게 보고 현금을 인출했다. 택시에 짐을 싣기 전에 카드기가 있는지 꼭 물어보고 탈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필자는 이걸 몰라서 새해 정초부터 기분을 망쳤다. 타오위안 공항 1터미널에서 대한항공 체크인을 받는다. 출발 3시간 전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니 독자분들은 미리 가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란다. 이코노미 사람들은 ..

[아시아나항공] 인천 -> 타이베이 OZ711편 B777-200ER 비즈니스 스마티움 &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

*이 글은 2022년 12월 29일에 탑승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중순에 드디어 대만의 관광객 입국이 허용되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대만행 비행기표를 끊었다. 타이베이 101에서 신년 불꽃놀이를 보고 귀국하는게 이 여행의 메인 목표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 처음으로 와본 인천국제공항이다. 필자는 비즈니스 클래스였기 때문에 A카운터인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진행했다. 갈색 목재 톤으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했다. 새벽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라 다행히도 사람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다. 출국장을 지나 라운지로 향하고 있다. 26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 센트럴 라운지로 이동했다.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있다. 참고로 인터넷 매체에서 봤던 천장에..

[공항] 인천공항 직통열차 AREX 급행철도 예매법 & S석 탑승기

*이 글은 2022년 12월 28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12월 29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자 28일에 공항으로 미리 이동하기 위해 AREX 직통열차를 탑승했다. 이 때는 본가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공항버스가 운행을 중단한 상태였기 때문에 서울을 찍고 인천공항으로 향해야 했다. 경로를 찾던 와중에 인천공항 직통열차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바로 예매를 추진해봤다. 아 그리고 도심공항 터미널을 사용하지 않아도 단순히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때도 탑승 가능하니 이 점 참고 바란다.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예매를 진행하면 된다. AREX 공항철도 직통열차 인원 어른 0명 어른 1명 어른 2명 어른 3명 어른 4명 어른 5명 어른 6명 어른 7명 어른 8명 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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