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2년 12월 25일~26일에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로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네 정거장을 가면 이 날 묵을 숙소가 있는 나카스카와바타 역에 도착할 수 있다. 1번 출구로 나와 나카스 강 쪽으로 이동한다. 훼미리 마트에서 좌회전해서 쭉 직진한다. 층수도 높아 보이고 다 좋아보이는데, 체크인은 3시에 칼같이 사작이라 짐을 맡기고 도시 구경을 다녀왔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가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상당히 휘양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호텔에 프론트가 존재했지만,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키오스크로 하도록 장려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프론트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있었기도 하고 키오스크에서 한국어도 지원해줘서 체크인을 진행하는 데 큰 지장..